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2024년 대미를 장식할 앨범으로 돌아온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4일 일곱 번째 미니앨범 '별의 장: 생크추어리'를 발매한다. 이들은 신보를 통해 돌고 돌아 함께하게 된 우리에 대해 다루며, 다시 만난 너를 통해 경험한 마법 같은 순간과 그로 인해 달라진 세상을 '사랑'의 다양한 감정으로 표현한다. 신보에는 타이틀곡 '오버 더 문'을 비롯해 '헤븐', '데인저', '리지스트', 포티 원 윙크스', '하이어 댄 헤븐'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오버 더 문'은 사랑의 색으로 물든 세상이 주는 행복을 투모로우바이투게더만의 방식으로 그린 곡이다. 이번 타이틀곡은 많은 사랑을 받았던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제로 바이 원 러브송'과 '루저 러버'의 뒤를 잇는 또 하나의 러브송이다. 이들은 신곡을 통해 너와 함께하는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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