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세영 정통 멜로, 통했다"...'사랑 후에~', 시청량 783% 폭등
2,191 35
2024.11.04 15:24
2,191 35
LpaPvL


배우 이세영과 사카구치 켄타로의 정통 멜로가 통했다. 최종화 공개 이후에도 꾸준히 인기몰이 중이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감독 문현성)이 지난달 25일 막을 내렸다. 종영 주엔 첫 주 대비 시청량이 783% 폭등했다. 


대중성과 작품성을 모두 잡았다. 쿠팡플레이 내 평점 4.5점이 나왔다. 약 10만 명이 '사랑 후에 오는 것들'에 대한 리뷰를 작성했다. 


글로벌 시청자들도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해당 작품은 일본 아마존 프라임 공개 직후 드라마 부문 1위(전체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아시아 스트리밍 서비스 뷰(Viu)에서는 4개국 톱 5를 차지했다. 또 라쿠텐 비키는 공개 2주 만에 103개 지역 정상의 자리에 올랐다. 


배우들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세영은 “선물처럼 다가온 소중한 작품"이라며 "여러분께 늘 사랑이 함께 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사카구치 켄타로도 "제안 받을 때부터 꼭 하고 싶었다. 스태프들의 배려로 행복하게 촬영했고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이라 했다. 


홍종현은 "많은 분들이 공감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힘을 얻었다”고 말했다. 나카무라 안은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라고 언급했다.


제작진 또한 기쁨을 표했다. 안혜연 CP는 “'안나', '소년시대'를 잇는 흥행작이 탄생할 수 있었던 건 시청자의 사랑 덕분"이라고 밝혔다. 


K-멜로 가능성을 봤다. "여러 콘텐츠 속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이 멜로 장르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것 같다. 기쁘고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문현성 감독 역시 "많이 사랑해 주셔서 더없이 행복하다. 끝까지 함께해 주신 분들께 언제나 사랑이 충만하시길 바란다"고 고마워했다.


한편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멜로 드라마다.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이별을 겪은 두 남녀가 서로를 잊지 못하는 이야기다.


sWhlaU
Almcfj
ejtrPZ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433/0000110332


목록 스크랩 (0)
댓글 3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셀라피💚] 촉촉 진정케어 가능한 품절대란템 <에이리페어 크림> EGF메디크림 체험 이벤트! 251 11.04 15,12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451,13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191,48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342,937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695,58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3 21.08.23 5,121,57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118,25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7 20.05.17 4,697,04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1 20.04.30 5,159,87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903,665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45131 이슈 @ ㅅㅂ 키오스크 다 불태우고 싶다 129단계여도 되니까 알아먹기 쉽게 만들라고 마음아파 짜증나 09:30 31
2545130 이슈 판다🐼 가 중국어로 웅묘(🐼😺)인 이유.gif 3 09:29 185
2545129 이슈 업로더라면 반드시 만나게 된다는 공포의 맥락맹 1 09:28 159
2545128 기사/뉴스 “팀에 누가 되지 말자”... 데이식스 성진, 첫 정규 ‘30’ 발매 소감 [일문일답] 1 09:28 50
2545127 유머 곧 미주 투어를 가는 키오프에게 가지랑... 마...? 드립을 해보앗.따... 09:28 51
2545126 이슈 일본 초등학교에서 요구하는 준비물은? 09:27 217
2545125 이슈 "돈 없어 친구 죽였다"..칼들고 찾아온 수십년 친구의 '비극' 6 09:27 369
2545124 유머 퇴근길 만원 지하철에서 피어난 배려 1 09:27 340
2545123 이슈 구슬이 말랑말랑 할것같다는 슈돌은우 09:27 159
2545122 기사/뉴스 이종석, tvN '서초동'으로 컴백 확정[공식] 1 09:26 364
2545121 이슈 아 진짜 존귀탱이야 ༼;´༎ຶ ۝ ༎ຶ ༽ 존귀탱 러바오 보고 가세요 💚🐼 12 09:26 284
2545120 기사/뉴스 정호연, 美진출작 ‘디스클레이머’서 짧지만 강한 존재감…케이트 블란쳇과 호흡 09:25 217
2545119 이슈 요즘 마음을 때리는 좋아하는 가사 한 줄 올리고 가는 글 1 09:24 147
2545118 기사/뉴스 [단독] T1 롤드컵 5회 우승에 겹경사…'갱맘' 이창석♥'얏따' 이민영과 12월 결혼 3 09:23 1,378
2545117 이슈 토니모리가 단종을 안하는 이유.jpg 15 09:23 1,416
2545116 기사/뉴스 르세라핌 ‘이지’ MV 1억뷰 달성…통산 7번째 09:22 82
2545115 기사/뉴스 [종합]'흑백요리사' 섭외 거절…이연복 "시즌2 출연하면 박연복으로 이름 바꿀 것"('동상이몽2') 12 09:21 1,650
2545114 이슈 오뎅의 본고장인 일본에서 오뎅 재료로 제일 인기가 많다는 양대산맥 32 09:21 1,185
2545113 유머 멈머 카페에서 가슴 쫄리는 순간 7 09:20 794
2545112 기사/뉴스 NCT 127, 2025년 네 번째 월드 투어 개최...1월 고척돔서 포문 2 09:19 2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