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태진은 "내일 스페셜 게스트로 박명수 씨보다 2살 동생이지만 박명수 씨가 어려워하는 박진영이 나온다"고 밝혔다.
박명수는 "사람 부담되게 왜 나온다고 했냐. 출연하면 '라디오쇼'가 화제가 돼서 좋지만 부담스럽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김태진이 "박진영 씨가 많이 어렵냐"고 묻자 박명수는 "성공해서 어렵다. 그냥 박진영이면 막하겠는데 JYP 아니냐"고 토로했다.
그러면서도 "내가 덕을 볼 건 없으니까 그냥 막할 것"이라고 예고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장예솔
https://v.daum.net/v/202411041131143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