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軍장교가 같은 부대 女군무원 살해…'북한강 토막 살인' 전말
61,226 418
2024.11.04 13:59
61,226 418


검거 이미지. [중앙포토]

검거 이미지. [중앙포토]

차 안에서 말다툼 중 격분해 범행

현역 장교가 여성을 살해한 뒤 강원 화천군 북한강에 시신을 유기한 사건은 말다툼을 하던 중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강원지방경찰청은 4일 "중령 진급 예정자인 현역 군인 A씨(30대 후반)를 살인과 사체 손괴, 사체 은닉죄로 구속 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 조사 결과 피해자는 같은 부대에서 근무했던 임기제 군무원 B씨(33ㆍ여)로 밝혀졌다.

(중략)



강원경찰청 전경. [중앙포토]원본보기

강원경찰청 전경. [중앙포토]

북한강에 버린 범행 도구 수색 중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곧장 지문과 DNA 분석을 통해 피해자 B씨 신원을 확인했다. 이후 B씨의 휴대전화 통화 기록과 폐쇄회로(CCTV)TV 분석, 피해자 가족 등을 탐문한 끝에 유력 용의자로 A씨를 특정했다. 이 과정에서 경찰은 유류품 분석을 통해 A씨의 지문도 확보했다.

결정적인 증거를 확보한 경찰은 피해자 주거지와 피의자 주거지 주변에서 행적수사를 하던 지난 3일 오후 7시12분쯤 강남구 일원역 지하도에서 A씨를 긴급체포했다. 검거 당시 A씨는 범행을 시인했다. 이후 춘천으로 압송해 실시한 1차 조사에서도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경찰은 A씨가 말다툼하다가 격분해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만큼 A씨 휴대전화를 디지털포렌식하는 등 두 사람 간 관계와 범행 동기, 계획 범행 여부 등에 대해서 수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두 사람은 같은 사무실에 근무하며 친하게 지내왔던 사이였으나 사건 발생 당일 차 안에서 말다툼이 있었던 것을 확인했다”며 “자세한 범행동기는 추가 수사를 통해서 밝히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색에 나선 경찰은 이날 오전 B씨의 시신을 모두 찾았다. 또 범행 도구를 북한강에 버렸다는 진술을 토대로 범행 도구를 찾고 있다. 이와 함께 경찰은 A씨의 얼굴과 이름, 나이 등 신상정보 공개 여부도 검토하고 있다.

춘천=박진호 기자 park.jinho@joongang.co.kr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398042
댓글 41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뛰드x더쿠🩷 붉은기는 DOWN, 진주알 광채는 🆙! '진주알 맑은 비비크림' 체험단 모집 (30인) 322 08.24 53,060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716,56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831,96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250,18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20.04.29 37,377,33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92,90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2 21.08.23 8,726,61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622,80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52 20.05.17 8,859,34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4 20.04.30 8,728,83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타회원 글/댓글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67,29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41815 기사/뉴스 [속보] 네팔 홍수로 한국인 8명 연락 두절…정부 신속대응팀 파견 19:29 135
3141814 유머 한국인한테 "김치"로 맨스플레인하는 외국인 9 19:28 784
3141813 정치 [단독] 이 대통령, 공직 경력 특례 폐지 이행 지시 8 19:28 343
3141812 이슈 보석반지의 변화 4 19:27 522
3141811 정치 [단독]서울 4만 가구 정비사업 영향권…與 “500세대 이하 권한 자치구로 넘긴다” 19:26 79
3141810 기사/뉴스 [속보] 네팔 홍수로 한국인 8명 연락두절·10명 고립… 발전소 건설하던 직원들 14 19:26 759
3141809 이슈 약 2년만에 조회수 1억 넘은 게임 ost 1 19:26 213
3141808 이슈 아워벌스데이 SQUEEZY 챌린지 있지(ITZY) 예지 2 19:25 152
3141807 이슈 서강준X안은진 <너 말고 다른 연애> 하퍼스바자 화보 영상 1 19:25 160
3141806 이슈 책 덕후들이 빡쳐서 만든 취미ㄷㄷ 3 19:25 859
3141805 유머 멤버들을 위해 처음으로 쓴 편지를 낭독하는 효리수 리더 효연 19:25 130
3141804 이슈 동원참치 보조배터리 출시 예정 19 19:23 1,969
3141803 기사/뉴스 [단독]‘실종 사건 매뉴얼’ 5가지 어겼다 1 19:22 469
3141802 유머 허위광고 레전드 2 19:22 327
3141801 유머 외국인 사이에 갇힌 서은광.ytb 19:22 122
3141800 유머 앞차가 신경쓰여 운전할 수가 없다 6 19:19 923
3141799 이슈 송강 살롱드립 영상에 달린 군대동기들의 일관된 증언 27 19:17 3,107
3141798 유머 '구르미그린달빛' 10주년 박보검 x 김유정 10년 전과 지금 16 19:17 905
3141797 이슈 알파드라이브원 'BORN DIRE' 멜론 일간 추이 19:16 278
3141796 기사/뉴스 [속보] 네팔 연락두절 한국인은 남동발전·두산에너빌리티 직원 22 19:15 2,9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