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연은 배우 인교진·소이현 부부를 모델로 선정해, ‘결혼하길 잘했다’는 슬로건의 새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결혼생활의 즐거움을 비롯해, 하나가 아닌 둘일 때의 행복을 전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인교진과 소이현은 연예계 잉꼬부부로 각종 예능에 출연해 화목한 가정의 모습을 알려왔으며, 최근 결혼 10주년을 맞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두 사람이 어깨를 맞대 웃음을 짓는 모습이 담겨있다. 친구이자 연인 같은, 부부의 친근함이 느껴진다.
가연결혼정보 관계자는 “실제 연예인 부부를 전속모델로 기용한 것은 이번이 15년만이다. 많은 미혼남녀분들이 인교진·소이현 부부의 행복한 기운을 통해,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았으면 하는 바람이다”며 “이들 부부의 화목한 모습은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매체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새로운 광고영상도 기대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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