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차은우, 문가영이 ‘39회 골든디스크어워즈’ MC로 호흡을 맞춘다.
4일 골든디스크어워즈 사무국은 “성시경·차은우·문가영이 2025년 1월 4~5일 일본 후쿠오카 페이페이돔에서 열리는 ‘39회 골든디스크어워즈’의 MC를 맡는다”고 밝혔다.
‘39회 골든디스크어워즈’는 2025년 1월 4일과 5일 양일간 일본 후쿠오카 페이페이돔에서 열린다. 해외 개최는 이번이 여섯 번째다. 일본을 찾는 건 26회 일본 교세라돔 오사카 개최 이후 두 번째다. 1월 4일엔 디지털 음원 부문, 5일엔 음반 부문 시상이 진행된다.
한편 ‘39회 골든디스크어워즈’ 부문별 후보는 12월 2일 공식 홈페이지와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퍼포먼스 라인업은 12월 초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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