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강남 비-사이드'는 강남에서 사라진 클럽 에이스 ‘재희’를 찾는 형사와 검사, 그리고 의문의 브로커, 강남 이면에 숨은 사건을 쫓기 위해 서로 다른 이유로 얽힌 세 사람의 추격 범죄 드라마.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의문의 실종 사건을 중심으로 ‘강남’에 모이게 된 네 사람 ‘강동우’(조우진), ‘윤길호’(지창욱), ‘민서진’(하윤경), 그리고 ‘재희’(김형서) 각각의 강렬한 분위기를 담아내고 있다. 이들의 가려진 시선은 어딘가 불안하고 흔들리는 인물의 감정을 극대화하며 저마다의 숨겨진 이야기를 궁금하게 한다.
먼저 의문의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강남에 돌아온 형사 ‘강동우’의 무게감 가득한 표정과 의심을 놓치 않는 날카로운 눈빛은 어떤 위협에도 흔들리지 않는 행동파 형사다운 우직함을 드러내 이목을 끈다. 또한 “누구야? 니 위에”라는 카피는 실종 사건 뒤로 거대한 흑막이 숨겨져 있음을 예고해 궁금증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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