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KBS '파우치 사장' 반대 성명 잇따르는데‥윤 대통령 "박장범, 공정 보도·조직 내 신망"
602 1
2024.11.03 20:16
602 1
Ngtwip

윤석열 대통령이 2월 4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 집무실에서 진행된 KBS 신년 대담을 마친 후 박장범 KBS 앵커에게 바이든 미국 대통령에게 선물한 팻말을 소개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박장범 KBS 사장 후보자의 사퇴를 촉구하는 KBS 기자들의 성명이 잇따른 가운데, 박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안이 국회에 접수됐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그제(1일) 국회에 제출된 인사청문요청안에서, 박 후보자를 두고 "공정한 보도를 통해 공영방송 KBS의 역할과 위상을 재정립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탁월한 친화력과 협상 능력, 적극적인 자세로 조직 내에서 신망을 받고 있다"고 했는데, 500명에 가까운 KBS 기자들이 비판 성명을 낸 것과는 다소 대조되는 평가입니다.

앞서 KBS 기자들은 릴레이 성명을 통해 대통령 신년 대담 당시 박 후보자가 김건희 여사가 받은 명품 가방을 가리켜 '조그마한 파우치'라고 언급한 것을 비판하며 박 후보자의 자진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이혜리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84155?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열혈사제2 X 더쿠] ★WE ARE BACK★ 다시 돌아온 SBS 열혈사제2의 신도명을 지어주소서 128 11.04 15,06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446,54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189,53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340,214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695,58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3 21.08.23 5,120,6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115,09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7 20.05.17 4,697,04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1 20.04.30 5,158,68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900,88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5485 기사/뉴스 연말 인생샷 야무지게 건질 교토 카페 4 17 02:59 2,621
315484 기사/뉴스 야놀자, 첫 기획 패키지 '日 산토리 위스키 여행' 선봬 3 02:40 1,695
315483 기사/뉴스 고학력·전문직·부자, 치매 걸릴 확률 낮다… 왜? 11 02:36 2,955
315482 기사/뉴스 "매일 아침 '맥심 커피' 즐겨 마셨는데 어쩌나…" 술렁 7 02:27 5,049
315481 기사/뉴스 테헤란로 8중추돌 20대女 “면허 딴적 없어…차는 엄마 것” 10 01:18 1,550
315480 기사/뉴스 “나야 들기름”…최강록,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한다 3 01:15 1,030
315479 기사/뉴스 '필리핀' 이모님 행방불명 됐었는데…이번에는 캄보디아, 베트남에서 온다 14 00:47 1,966
315478 기사/뉴스 “빚 많이 생겨 교도소 들어가려고”…편의점서 강도 행각 20대 6 00:43 1,208
315477 기사/뉴스 엔씨소프트, 3분기 영업손실 143억원…12년 만 적자전환 15 00:05 1,920
315476 기사/뉴스 대전에 성심당 '밀밭' 조성…지역개발에 호재 "전국 '핫플' 되나요" 7 11.04 2,190
315475 기사/뉴스 로이킴, 티켓 파워ing… 서울 이어 부산 콘서트 전석 매진 1 11.04 648
315474 기사/뉴스 "과도 업무, 학부모 민원 힘들다" 내년 결혼 앞두고 숨진 특수교사 28 11.04 2,614
315473 기사/뉴스 대리기사가 뒷좌석 실은 전동휠서 불…“이상발열” 추정 3 11.04 1,559
315472 기사/뉴스 中 무비자 관광 허용…K여행·뷰티株 신바람 9 11.04 2,218
315471 기사/뉴스 [속보] 윤 대통령, 오는 7일 대국민 담화·기자회견 1269 11.04 68,455
315470 기사/뉴스 스텔라이브 소속 아이리 칸나, 12월 2일부로 졸업 발표 3 11.04 1,041
315469 기사/뉴스 오늘 MBC 뉴스데스크 앵커 클로징 멘트 12 11.04 2,359
315468 기사/뉴스 개그맨 이동윤 등 40명, 250억 폰지 사기 혐의로 검찰 송치 14 11.04 7,042
315467 기사/뉴스 카페 10분 거리에 비슷한 숙박시설 들어서‥디자인 도용 '갈등' 20 11.04 4,716
315466 기사/뉴스 [단독] 직원에 "원두 갈아라" "합창 연습해라"…박물관장 된 '커피교수'의 갑질 18 11.04 2,8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