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검찰 나온 김영선 "여론조사 비용 언론 보고 알아‥대한민국이 마녀사냥"
2,985 17
2024.11.03 12:23
2,985 17

'대통령 부부 공천개입 의혹' 핵심 인물인 김영선 전 의원이 3일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김 전 의원은 오늘 오전 9시40분쯤 피의자 신분으로 창원지방검찰청에 나와 취재진들에게 "대선 여론조사 비용 등의 이야기는 최근에 여러분이 낸 기사를 보고 알았다. 나는 아무런 자료가 없다"며 "(회계담당자가) 강혜경 씨가 나한테 함정 팔려고 이야기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명태균 씨와 김건희 여사의 소통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일반인도 누구나 의견을 전달할 수 있으며, 정치인은 끝까지 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김건희 여사가 끝까지 들으려고 한 것은 정치인보다 낫다"면서 "대한민국이 여성을 마녀사냥하는 걸로 끌고 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검찰은 김 전 의원을 상대로 지난 2022년 6월 창원의창 보궐선거 당선 후 20여 차례에 걸쳐 명 씨에게 세비 중 9,000만 원이 공천 대가인지 여부를 집중적으로 조사할 계획입니다.
 

검찰은 조만간 명 씨도 불러서 조사하겠다는 예정입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일 김 전 의원의 공천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과 명 씨간의 전화통화 음성을 공개했습니다.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1384118?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열혈사제2 X 더쿠] ★WE ARE BACK★ 다시 돌아온 SBS 열혈사제2의 신도명을 지어주소서 128 11.04 14,93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441,83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189,53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339,708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694,18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3 21.08.23 5,120,6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115,09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7 20.05.17 4,695,14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1 20.04.30 5,158,68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900,25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5485 기사/뉴스 연말 인생샷 야무지게 건질 교토 카페 4 11 02:59 1,704
315484 기사/뉴스 야놀자, 첫 기획 패키지 '日 산토리 위스키 여행' 선봬 1 02:40 1,075
315483 기사/뉴스 고학력·전문직·부자, 치매 걸릴 확률 낮다… 왜? 9 02:36 2,082
315482 기사/뉴스 "매일 아침 '맥심 커피' 즐겨 마셨는데 어쩌나…" 술렁 6 02:27 3,632
315481 기사/뉴스 테헤란로 8중추돌 20대女 “면허 딴적 없어…차는 엄마 것” 9 01:18 1,349
315480 기사/뉴스 “나야 들기름”…최강록,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한다 3 01:15 873
315479 기사/뉴스 '필리핀' 이모님 행방불명 됐었는데…이번에는 캄보디아, 베트남에서 온다 12 00:47 1,715
315478 기사/뉴스 “빚 많이 생겨 교도소 들어가려고”…편의점서 강도 행각 20대 6 00:43 1,122
315477 기사/뉴스 엔씨소프트, 3분기 영업손실 143억원…12년 만 적자전환 14 00:05 1,861
315476 기사/뉴스 대전에 성심당 '밀밭' 조성…지역개발에 호재 "전국 '핫플' 되나요" 7 11.04 2,184
315475 기사/뉴스 로이킴, 티켓 파워ing… 서울 이어 부산 콘서트 전석 매진 1 11.04 633
315474 기사/뉴스 "과도 업무, 학부모 민원 힘들다" 내년 결혼 앞두고 숨진 특수교사 28 11.04 2,614
315473 기사/뉴스 대리기사가 뒷좌석 실은 전동휠서 불…“이상발열” 추정 3 11.04 1,545
315472 기사/뉴스 中 무비자 관광 허용…K여행·뷰티株 신바람 9 11.04 2,185
315471 기사/뉴스 [속보] 윤 대통령, 오는 7일 대국민 담화·기자회견 1265 11.04 67,547
315470 기사/뉴스 스텔라이브 소속 아이리 칸나, 12월 2일부로 졸업 발표 3 11.04 1,016
315469 기사/뉴스 오늘 MBC 뉴스데스크 앵커 클로징 멘트 12 11.04 2,312
315468 기사/뉴스 개그맨 이동윤 등 40명, 250억 폰지 사기 혐의로 검찰 송치 14 11.04 6,994
315467 기사/뉴스 카페 10분 거리에 비슷한 숙박시설 들어서‥디자인 도용 '갈등' 20 11.04 4,688
315466 기사/뉴스 [단독] 직원에 "원두 갈아라" "합창 연습해라"…박물관장 된 '커피교수'의 갑질 18 11.04 2,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