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박수홍♥’ 김다예, 백일해 미접종 사진사 박제 사과→여초 커뮤와 기싸움→또 삭제[전문]
96,549 747
2024.11.03 08:54
96,549 747
CBIOUg


김다예는 11월 2일 딸 전복이(태명)의 소셜미디어에 "조리원에서 전복이 뉴본 촬영. 요즘은 조리원에서 연계해서 신생아 촬영을 하나 봐요. 우리 전복이 너무 착하고 예쁘게 촬영"이라는 글과 함께 게시물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산후조리원에서 신생아 촬영 중인 전복이 모습이 담겼다.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빨간 모자를 쓴 전복이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미소를 자아내는 가운데, 마스크를 쓴 한 직원이 전복이의 자세를 잡아주고 있다.



fytWKQ


김다예는 "다만 아기 만지고 아기 얼굴 가까이 대고 말하시던데 백일해 접종은 다 안 했다고 하셔서 걱정 돼서 조마조마. 매주 다른 신생아들도 만나실 텐데 너무 우려스러운 건 엄마 마음일까. 전복아 면역력 키우자"라는 글을 덧붙였다.


해당 글은 누리꾼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을 불렀다. 김다예의 마음을 공감한다는 누리꾼들도 다수였으나 "유난이다" "'슈돌' 스태프들도 모두 백일해 접종했냐" "일반인 사진 박제는 너무했다" "마스크 착용했는데 뭐가 문제" 등 비판이 쏟아진 것.

wpuQUy


이에 김다예는 “특정 커뮤니티에서 좌표 찍고 비계정 단체활동하는 것 자제 부탁드립니다”라는 댓글로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이후로도 비판 여론이 이어지자 김다예는 문제가 된 게시물에 "이 게시글이 기사화되며 많은 분들의 갑론을박이 오갈 줄은 몰랐다. 조리원 자체가 방역에 매우 엄격하니 매주 한번 출입하는 밀접 접촉자분들은 당연히 신생아들에게 치명적인 감염병 관련된 예방접종은 당연히 되어 있으리라고 생각했다. 예방접종이 된 가족들도 면회가 안되는 곳이다. 촬영 중간에 알게 되었는데 촬영 중간에 중단 요구하기가 난처하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오늘 백일해가 183배 급증하며 유행하고 있다는 뉴스 기사들을 보고 제가 더 민감하게 받아들였나 보다. 사진사님의 뒷모습을 노출시킨 것에 대하여 오해의 소지가 있겠다. 저격할 목적이 있었다면 적어도 스튜디오 업체명을 이니셜이라도 밝히고 특정했을 텐데 전혀 그럴 목적이 없었다는 것 알아주셨으면 좋겠다. 개인적으로 해결하면 되는 일을 SNS에 전시하여 갑론을박만 일으키고 문제다. 앞으로 조심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김다예는 인스타 스토리를 통해 "여시 언니님들 화 좀 푸세요... 조심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합장 이모지를 덧붙였다. 그러다 갑자기 "언니 취소.. 동생님들 미안합니다"라는 스토리를 추가로 업로드했다.


이번 논란이 한 여초 커뮤니티의 공격이라고 여긴 것으로 해석된다. 김다예는 얼마 지나지 않아 두 스토리 모두 삭제했다. 사과문 역시 현재는 삭제된 상태다.


https://naver.me/xDJWzIQm


목록 스크랩 (0)
댓글 747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더스코스메틱x더쿠💟] 치열한 PDRN 시장에 리더스의 등장이라…⭐PDRN 앰플&패드 100명 체험 이벤트 493 03.28 18,65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469,83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066,31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372,51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375,27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09,90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473,93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7 20.05.17 6,151,83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487,38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482,420
516832 유머 검도하는 친구가 야구배트를 들고 휘두름 7 15:59 1,118
516831 유머 고양이가 나타나니 조심하라는 표지판 10 15:57 1,561
516830 유머 임성한 작가 드라마중 제일 설정 무리수인것.jpg 10 15:57 2,076
516829 유머 고양이 원심분리기ㄷㄷ 19 15:31 1,759
516828 유머 주문 안했던 차주영 팬서비스에 심박수 널뛰는 노답삼형제 11 15:31 2,681
516827 유머 [KBO] 일일 배트걸 체험 중인 홀란드.gif 9 15:31 2,441
516826 유머 뭔가 익숙한 맛이 나는 인조이 플레이jpg 8 15:18 1,858
516825 유머 모모의 일본어가 신뢰를 잃은 날 30 15:07 4,696
516824 유머 덩치는 커도 놀고싶은 강아지 9 15:05 1,762
516823 유머 "당신은 현대의 모든 지식을 습득한 채로 조선시대에 떨어졌습니다".JPG 27 15:04 3,252
516822 유머 아일릿 잘 모르는데 이짤 존나웃김.jpg 29 15:00 4,717
516821 유머 안눌러볼수가 없는 유튜브 썸네일 레전드.jpg 11 14:58 3,978
516820 유머 소개팅을 하러 갔는데 상대방 여성이 시각장애인이라면 6 14:52 2,586
516819 유머 [KBO] 김광현 vs 양현종 10 14:47 2,039
516818 유머 나 오늘 어르신 문 잡아드렸어 너무 뿌듯해 33 14:39 6,373
516817 유머 게임에 고인물 많아지면 뉴비입문이 어려운 이유 17 14:34 3,108
516816 유머 이거다거짓말이고요, 저 알바하는 매장 키오스크 제가 몰래 뜯어봤는데 박명수세명나와서 당장 닫으라고윽박지르더라고요 사과엄청하고 문닫았습니다 다행이 사장님한테는 안이르신듯.x 8 14:31 3,228
516815 유머 귀신 몰카 1 14:27 482
516814 유머 안동산불로 피해본 지인을 찾아가 의용소방대 일을 도와주고 온 유튜버 5 14:23 2,692
516813 유머 당근에 올라온 고양이 놀아주기 알바 31 14:16 4,760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