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임혜영 기자] 조영수 프로듀서가 첫 저작권료를 정산 받았던 때를 떠올렸다.
이영자, 송은이, 김숙은 조영수와 함께 마이트로의 ‘밤밤밤’ 첫 무대를 보러 나섰다.
이영자는 마이트로와 조영수를 위해 직접 만든 음식들을 선보였다. 최고급 한우로 숯불구이를 대접하기도. 이영자가 준비한 소고기와 반찬들을 맛본 멤버들은 입을 틀어막으며 맛에 감탄했다.
식사를 하면서 대화를 나눴고 첫 정산 받으면 무엇이 하고 싶냐는 질문에 마이트로 멤버들은 “누나들과 다 같이 여행 가고 싶다. 우리의 첫 팬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각별하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조영수 또한 처음 저작권료를 정산 받았을 때를 떠올렸다. 조영수는 “첫 저작권은 몇백 원이지 않냐. 천만 원을 받은 게 신화의 ‘Brand New’. 천만 원을 가지고 경차 타시던 부모님 차 사드렸다. (저작권료) 1억이었을 때는 제 차 샀던 것 같다”라고 회상했다.
[사진]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트롯돌 입덕기:진심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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