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후지산
산 자체는 일본의 상징같은 존재지만
일본인들에게도 평가가 약간 애매한 부분이 있으니
후지산이 멀리서 볼때는 웅장하고 이쁜데
막상 올라가보면 화산지대+고산지 특성상 흙덩이, 바위덩이 뿐이라 볼품없기 그지 없어서
겉만 화려하고 실속없는 사람을 지칭할때 "후지산 같은 사람"이라고 빗댈정도
그냥 멀리서 보는게 제일 나은 산 1위
산자체가 이렇다보니 '후지산을 한번도 안가면 바보, 두번 올라가도 바보'라는 속담도 있음
살면서 호기심, 도전심으로 한번 올라가는건 해볼만 하지만 두번 갈 가치는 없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