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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아들 김현우"
걸개와 서포터즈 응원을 듣고 눈물 흘리는 선수
99년생이고 화제됐던 u20 월드컵에서 뛰었던 선수임
부친상 소식이 전해지고 장례식에 서포터즈가 근조화환을 보냈고 오늘 김현우 선수는 감사하단 의미에서 팬들이 타는 원정버스에 간식을 돌림
https://twitter.com/morethanbluu/status/1852644144532926800?t=lbotrN36CFgAdGwqWd4Qtg&s=19
팬들이 보낸 마음이 선수에게 위로가 되었길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