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화천 북한강서 토막 시신 일부 떠올라…경찰, 주변 수색 중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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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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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화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6분쯤 화천군 화천읍 화천체육관 앞 북한강에서 사람의 다리로 추정되는 시신 일부가 수면 위로 떠올라 이를 본 주민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시신의 일부가 더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잠수부 등을 투입, 시신 일부가 떠오른 주변 물속을 수색하고 있다. 현재까지는 북한 쪽에서 유실된 시신의 일부인지, 토막 시신인지 확인조차 어려운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2669234?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