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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 방송에 함께했던 두 사람은 서로 반가워하며 안부를 물었다. 전현무는 “오랜만에 함께 하기 때문에 이렇게 좋은 공간에서 시작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너 완전히 슬림해졌다. 배가 없어”라고 너스레를 떤 뒤 “역시 최고의 다이어트는 마음고생이다. 그만한 게 없다”면서 곽튜브의 논란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이에 곽튜브도 “저도 그렇게 될 줄 몰랐다”며 씁쓸하게 웃었다. 이후 두 사람은 제1문에서 만난 현지 시민에게 맛집을 추천받아 지리산 근처 마을인 함양군으로 향했다.
한 달간 자숙을 가진 곽튜브는 지난 20일 SBS TV 예능물 ‘팔도주무관’을 통해 방송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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