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일 김다예는 딸 전복이(태명) SNS 계정을 통해 신생아 촬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그는 “요즘은 조리원 연계해서 신생아 촬영을 하나 봐요. 우리 전복이 너무 착하고 예쁘게 촬영”이라는 글과 함께 현장 분위기가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다만 아기 만지고 얼굴 가까이 대고 말하시던데 백일해 접종은 다 안 했다고 하셔서 조마조마”라며 걱정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김다예는 “매주 다른 신생아들도 만나실 텐데 너무 우려스러운 건 엄마 마음일까요”라고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직원이 전복이를 가까이 안고 있는 모습 등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김다예의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기는 소중하고 귀한 세상이지만 벌써 그러면 욕먹어요”, “아이들 다루는 직업은 접종 맞으면 좋을 거 같기도 하다”, “마스크도 썼는데 유난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다예는 비판 여론을 의식한 듯 현재 게시물을 삭제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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