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볼링장 알바생이던 여고생이 어느 날 총에 맞은 채로 발견됨 [좋거나 나쁜 동재] *스포주의
1,864 20
2024.11.02 13:22
1,864 20

 

 

ㅅㅍㅈㅇ

 

LwNOjf

우리 부장 검사님~ 뒤로 굴러도 스트라이크~~!!~!!!”

 

청주지검 검사 서동재

부장검사 승진이 번번히 누락되고 사건도 맹탕만 맡고 있지만

오늘도 부장님에게 아첨하느라 여념이 없음

 


NKDtnQ

지검 볼링장 회식에서 한 알바생과 안면을 트게 되는데

 


yATeMn

얼마 후 연쇄살인마 잡다가  병원 신세를 지게 된 서동재 앞에


bDRVpx

얼굴에 상처가 난 볼링장 알바생이 세상  다급한 표정으로 달려옴

 


NQgGgB

그리고 그 뒤, 전화기를 들고 쫓아오는 듯한 한 남학생

 


VxbquI

동재는 본능적으로 알바생을 숨겨주게되고

 


kTTFth

얼굴이 왜 이래. 밖에 저 남자 학생이 그랬어요?”

 


fPghDf

"아뇨. 킥보드 타다 그랬어요."

여고생은 별일 아니란 듯이, 밤새 돈버느라 피곤하다며 금새 골아떨어져버리는데..

 

며칠 후, 여느 일상과 다름없이 퇴근중이던 서동재 검사에게 걸려온 한 전화.

 

 

YjimoK

네 부장님. 총기 살인이요? 지금요? 제가요?”

총기 살인! 오랜만에 거물 사건에 투입된  동재

 

 

wqUTBC

설레는(?) 마음에 헐레벌떡 달려나간 현장에는...

놀랍게도 익숙한 얼굴의 한 소녀의 시체가 누워있었음

 

 

ZMSomN

바로.. 볼링장과 병원에서 만났던 그 여고생이

총기 살인사건의 피해자였던것.

 

 

HvZuhO

병원에서 마주쳤던 노란머리 걔 ‘남겨레’가

사건 현장에서 피해자 여학생의 피를 뒤집어 쓰고 발견됐고

 

 

aSBGYE

그때 그 여학생 병원까지 쫓아온거, 너지? 그래도 분이 안풀려서 이번에 아주 죽여버린거야?”

병원에서 마주쳤던 기억이 난 서동재는 남겨레를 범인으로 확신하게 됨

 

 

cfWONl

제가.. 진짜 안죽였어요... 진짜에요”

하지만 그날의 일은 함구하고

본인은 범인이 아니라는 말만 반복하는 남겨레

 

 

EAvEgd

너 곧있으면 졸업이니까. 나 이거 질질 끌거야.

너 더이상 어린새끼 아니게 만들어서 무기징역 때릴거야”

 

남겨레가 도통 입을 열지 않자 압박 취조를 하는 서동재

 

그리고 끝내 입을 연 남겨레로부터  놀라운 사실을 듣게 되는데..

 

dGhWMl

사실... 유리가... 한방에 다 털겠다고 했어요”

(유리 = 볼링장 알바 여고생 = 총기살인사건 피해자)


NbSFVS

"터미널에서 약을 주웠는데.. 너무 무서워서 못 돌려줬는데

그때 유리가 마지막으로 다 팔겠다고.. 했어요”

 

!!...고딩들이 터미널에서 주운 마약을 신고하지 않고

던지기’로 팔고 있었던 것

 


hUFeCS

마지막으로 남은 약을 다 사겠다는 구매자가 나타났고,

남겨레는 그 거래를 말렸지만 유리가 혼자 나서자 걱정되는 마음에 뒤따라갔다가

죽어있는 유리를 발견하게 됐다는 것

 

 

GppYsV

최근 청주에서 조직적으로 거래되던 “퍼플” 이라는 마약 공급이 뚝 끊겼다는 사실을 알고있던 서동재는

터미널에서 주운 마약 > 총기살인사건 > “퍼플”이  연관되어 있다는 촉이 씨게옴

 

 

jOKFpP

한편 어느 한 주택가 목욕탕에서 총소리를 들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동재

 


ZUMCjr

목욕탕 내부는 독성이 강한 엑스터시 원재료로 가득차있었고 ;;;

 


fXdlPX

마약 “퍼플”의 작업실로 추정이 되는데…

 


dpvUuY

마약 조직원으로 보이는 한 남성이

총기살인사건 피해자 여고생과 똑같은 모양의 상처로 죽어 있었음

 

 

OWvjCp

그 앞에는 살인도구로 추정되는 산탄총까지 덩그러니 놓여져 있었는데...

 


NPUyRS
EmSJKC

여고생 총기 살인 사건 유력 용의자인 남겨례가 들고 나갔던 가방이 왜 여기에..?

살인사건 당일 마주쳤던 남겨레가 들고 있던 가방이 함께 발견됨.

총이 들어가기 딱 좋은 사이즈 같은데.......?

 

 


fLJTgE

 

여고생 총기 살인 사건에서 시작해  마약 카르텔까지...

뒤따라갔을 뿐이라는 남겨레의 주장을 100% 믿을 수 없는 가운데

목욕탕 살인 사건에서도 지문같은 증거는 나오지 않고

 

사건이 연결됐다는걸 캐치한 동재는

진범이 누구일지 추리를 시작함 ㅇㅇ

 

여기까지가 <좋거나 나쁜 동재> 5화 까지의 이야기고

지금은 티빙에서 8화까지 볼 수 있음!

 

오랜만에 재밌는 범죄 수사물 보는 것 같아서 좋았다..

제발 같이 봐줘라... 같이 즐겨줘...

 

 

출처 : 티빙 좋거나 나쁜 동재

 

목록 스크랩 (0)
댓글 2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이소이] 망그러진 수부지 피부엔? 속보습, 100시간 아이소이 장수진 수분크림💚 체험 이벤트 479 11.01 19,85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394,44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139,98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277,501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637,58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5,103,65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084,97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7 20.05.17 4,671,82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1 20.04.30 5,134,7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867,77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42713 이슈 댕소리 난무하는 JYP 공채모임 트와이스 정연 X 청하 감별사 EP.16 15:21 46
2542712 유머 다시 보는 아랍의 인구조사 광고 1 15:21 105
2542711 이슈 핫게보고 생각난 세븐틴 - 에스파 프로모션 유사성 11 15:19 656
2542710 이슈 원조 기레기 근황 10 15:15 1,223
2542709 유머 아이브, 매번 한국어로 대화하던 레이 언니였는데 일본예능에서 일본어로 얘기하니까 순간 흠칫하는 아기이서 19 15:14 1,221
2542708 이슈 전역까지 5일남은 갓세븐 진영 인스타스토리 업뎃 2 15:12 414
2542707 이슈 [펌] 신남연이 악플 달라고 지령내린 기사🔥🔥🔥 도움 필요 4 15:10 892
2542706 이슈 하이브가 침착맨 구리다고 깐게 너무 웃긴 이유 20 15:09 2,428
2542705 이슈 여자는 겨울에도 춥게 여름에도 춥게입어야해요 알았죠? 그래야 남자들이 좋아해요 121 15:08 7,092
2542704 이슈 팬 "종현아 너 조교야?!" 11 15:05 1,312
2542703 유머 핫게갔던 지드래곤 88억(아님!) 파라이바 반지 근황 (지디 인스스) 27 15:04 3,507
2542702 유머 웨이팅 5시간이라는 일본 방탈출카페 27 15:04 2,192
2542701 유머 🐶언니 밖에 나가서 새로 사왔다는 옷이 이거야..? 4 15:03 1,049
2542700 이슈 커뮤글 하나에 세계가 들썩였던 사건 32 15:01 2,805
2542699 이슈 Artist Of The Month 12월의 아티스트 라이즈 쇼타로 36 15:00 849
2542698 유머 작년 LOL 월즈컵 결승후 대륙의 대협이 평가하기를 6 14:56 741
2542697 유머 촬영 중 사리사욕 채우는 조승우 9 14:51 2,590
2542696 기사/뉴스 '박수홍♥' 김다예, 딸 신생아 촬영 우려→비판에 게시글 삭제 168 14:50 15,001
2542695 기사/뉴스 여성BJ 옷 흘러내린 순간 ‘캡처’…”쉽게 가시죠” 협박한 철없는 40대 15 14:49 3,135
2542694 이슈 SBS 그것이 알고싶다 / [1418회] 사라진 1시간과 13가닥의 머리카락 - 삼전동 방화 살인 사건 3 14:49 7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