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보 SUPER JUNIOR 은혁 프로듀스 일본 보이그룹「Celest1a」 해산에 대해 (데뷔 3개월만에 활동 종료)
3,785 27
2024.11.02 11:19
3,785 27

 

https://x.com/modelpress/status/1852244128538706399

 

https://www.youtube.com/watch?v=5pmctvN0euM
https://www.youtube.com/watch?v=0QJWWvgbZJM
https://www.youtube.com/watch?v=295rDT-9Wbk
https://www.youtube.com/watch?v=1ZoFmXRTGZs
https://www.youtube.com/watch?v=sw6c_qENc-0

 

평소부터 「Celest1a」를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Celest1a」는 2024년 11월 1일을 가지고 해산하는 것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2024년 7월의 데뷔부터 활동해 왔습니다만, 향후의 그룹 활동에 대해서 멤버와 스탭으로 몇번이나 협의를 거듭한 결과, 해산하는 것을 결정했습니다.


갑작스런 보고가 되어, 평소에 응원해 주시고 있는 팬의 여러분, 관계자의 여러분에게는 대단히 죄송합니다.

또, 팬클럽 및 선물 접수는 2024년 12월 26일까지로 하겠습니다.

※ 향후 팬클럽에서는 새로운 컨텐츠의 갱신 예정은 없습니다.

※ 팬클럽 종료일 당일 12:00 이후에 회원은 자동으로 해지됩니다.

 

앞으로도 준혁, 세진, 하야토, 다이스케, 석희, 승현, 아키토, 민욱 대한 따뜻한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2024년 11월 1일
주식회사 Birdman

 

 

to Ste11a
갑작스러운 보고가 되어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이 가득합니다. 저도 아직 마음이 정리되지 않았고, 넘쳐서 멈출 수 없을 정도로 Celest1a도 Ste11a도 사랑했고, 영원히 Celest1a로 Ste11a와 함께 걸어가고 싶었기에 아직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는 제 자신이 있습니다.
Ste11a에게 더 많은 감사를 전하고 싶었고, 사랑을 전하고 싶었고, 행복하게 해주고 싶었는데... 아직 모두에게 다 돌려드리지 못한 것이 가장 아쉽습니다. 우리는 Ste11a에게 너무 많이 사랑받았고, 너무 많이 도움을 받았어요... 정말 고마워요!
그리고 저도 Ste11a와 마찬가지로 정말 힘들어요...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약 14년 동안 계속 생각했던 오랜 꿈이 드디어 이루어지고, 여기까지 왔는데...
Celest1a가 없어지고, 모두와 떨어져서 살기가 힘들구나...라고 몇 번이나 생각했어요.
하지만 살아야 하고, 나는 많은 사람들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줘야 하고, 꿈을 이뤄야 한다. 그래서 열심히 앞으로도 살아갈 거야. 함께 열심히 살아가자! 같은 마음이니까 괜찮아! 함께 나누자!
만약 Celest1a에 들어가기 전에 이 미래가 정해져 있고, 그것을 알았더라도 과거의 나는 'Celest1a에 들어가고 싶다'고 말했을 거예요.
사랑하는 멤버들과 Ste11a, 회사 사람들을 만나면서 많은 꿈을 꿀 수 있었고, Celest1a가 된 후 정말 행복했으니까. 후회는 없어요.
해체라는 말을 듣고 나서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를 고통과 슬픔에 짓눌려 하루하루를 보내고, 또다시 앞이 보이지 않는 두려움이 찾아와서 그런 시간을 보내며 현실을 외면하고 있었어요. 언젠가 Ste11a에게 말할 날이 오는 것도 정말 무서웠어요.
하지만 무슨 말을 해도, 무슨 짓을 해도 바꿀 수 없는 현실이 있기에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나온 답은 하나, '절대 꿈을 포기하지 말자'였어요.
저는 음악이 저를 구원해주고 살아왔어요.
정말 힘들 때 음악이 빛을 비춰줬고
음악을 했기 때문에 팬들을 만날 수 있었고, 친구들을 만날 수 있었고, 동경하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고, 많은 사람들의 응원을 받을 수 있었고, Celest1a를 만날 수 있었고, Ste11a를 만날 수 있었어요. 모두 음악 덕분입니다.
제 음악이 누군가에게 삶의 이유가 되는 것.
그게 제 꿈이고, 이 마음은 절대 변하지 않을 거예요.
지금까지도 그렇고 이번에도 그렇고 힘든 일들이 많았지만
이 아픔과 슬픔과 좌절에도 의미가 있다고 믿고 있고, 지금까지의 모든 것이 의미가 있었다고 말할 수 있는 그날을 맞이하기 위해 저는 포기하지 않고 나아갈 거예요!
지금까지 단 한 번도 포기하지 않았던 제가 Celest1a가 되어 꿈을 이룰 수 있었다면, 사랑하는 팬들과 멤버들, 회사 사람들의 마음을 받은 저라면 몇 번이고 꿈을 이룰 수 있을 거예요.
아직 앞으로의 일이 아무것도 정해지지 않았기 때문에 얼마나 걸릴지 모르겠지만, 기다려주고 곁에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힘이 되니까 변함없이 곁에서 응원해줬으면 좋겠다.
꿈을 이루기 위해 포기하지 않고 나아갈 테니까, 꼭 이룰 테니까!
Celest1a, Ste11a, 지금까지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고마워요.
계속 여기서 하고 싶었지만,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 것 같다. 싫다!
다들 정말 사랑합니다.
그러니 앞으로도 함께 살아가자.
우리 8명을 사랑해줘서 고마워요.
꼭 다시 만나자! 약속할게! 또 만나요💙💙!
Celest1a 미스미 아키토


안녕하세요, Celest1a의 하야토입니다.
Ste11a 여러분 갑작스러운 보고 정말 죄송합니다.
kpopboysgroup 오디션부터 데뷔까지의 밀착과 데뷔 후의 활동이 너무 짧았지만 즐겁게 활동할 수 있었습니다.
응원해주신 Ste11a 여러분과 더 많이 함께하고 싶었습니다.
이 기간은 제 꿈이었어요.
그것을 이루게 해준 Ste11a의 모든 분들과 회사 관계자분들, 그리고 멤버들 덕분이라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어요.
여러분과 떨어질 거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는데 너무 아쉽습니다.
앞으로는 제가 할 수 있는 데까지 음악 활동을 계속하고 싶기 때문에 지금처럼 열심히 할 거예요.
응원해주신 Ste11a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다이스케, 아키토, 석희형, 승현이형,
민욱이형, 준혁이형, 세진,
Celest1a에 있어줘서 고마워요.
앞으로도 8명 모두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Celest1a는, 2024년 1월부터 후지 테레비계 「K-POP HOUSE」(매주 일요일 심야 24시 58분~)에서 밀착을 실시해, 메인 프로듀서 SUPER JUNIOR 은혁이 선정한 한일 8명으로 결성된 보이그룹. 3월부터 승현은 돌발성 난청 요양 때문에 잠시 활동 휴지, 9월부터 석희는 토론을 거듭 무기한 활동 휴지할 것을 발표했다.

 

4월 10일에 토 「Celest1a K-POP HOUSE 프로그램 특별 이벤트」에서 첫 선보여, 같은 달 28일에는 첫 팬미팅을 개최. 또, 5월에 「KCON JAPAN 2024」의 스페셜 컨텐츠 「KCON JAPAN 2024×TOKYO GIRLS COLLECTION」에 게스트 출연해, 7월 31일에 싱글 「PANDA」로 데뷔를 하고 있었다

 

https://celest1a.bitfan.id/contents/208295

 

https://x.com/Celest1a_x/status/1852150665033969668
https://x.com/Celest1a_x/status/1852154929236091211
https://x.com/Celest1a_x/status/1852138736190132560
https://x.com/Celest1a_x/status/1852154929236091211
https://x.com/Celest1a_x/status/1852138736190132560
https://x.com/Celest1a_x/status/1852138736081080847
https://x.com/Celest1a_x/status/1852138735971754379
https://x.com/Celest1a_x/status/1852139019762831847
https://x.com/Celest1a_x/status/1852138935335764119

목록 스크랩 (0)
댓글 2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타입넘버 X 더쿠 🌟] 미리 만나는 손안의 크리스마스, <타입넘버 핸드크림 홀리데이 에디션> 체험 이벤트 361 11.01 17,25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393,51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139,98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276,335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635,01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5,101,12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084,29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7 20.05.17 4,671,82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1 20.04.30 5,133,99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866,51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42625 이슈 서울대가 전국 대학교 중에서 압도적 1위인 부문.jpg 11 13:33 761
2542624 기사/뉴스 "TK마저 지지율 18%...인내심 한계" 조중동마저 탄핵 언급 5 13:31 220
2542623 이슈 스테이씨 "GPT" 미니 하트 챌린지 (수민 X 윤) 1 13:31 22
2542622 이슈 모닝구무스메 역사상 가장 카리스마 있고 무서운걸로 유명한 레전드 아이돌 멤버. 2 13:31 330
2542621 이슈 올해 덬들이 체감한 화제성 갑은?.jpg 49 13:30 553
2542620 이슈 [KBO] 삼성 김지찬 발목부상 3~4주 진단 9 13:30 356
2542619 유머 요즘 면접은... 1 13:29 373
2542618 이슈 배우 이영애의 인생작은 1 vs 2 26 13:29 290
2542617 기사/뉴스 반도체 대장주 엔비디아, 인텔 제치고 美 다우지수 편입 1 13:28 97
2542616 유머 말은 다시 주워담을 수 있다.shorts 6 13:27 477
2542615 유머 코리안 카르텔의 비밀을 알아버린 미국인 4 13:27 1,108
2542614 유머 조기석 사진작가는 르세라핌과 먼저 작업함 소리가 웃긴 이유 1 13:26 878
2542613 기사/뉴스 '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근황 "공부가 좋아" 6 13:26 919
2542612 이슈 역대 노벨문학상 심사평 완벽해석 | 한강, 채식주의자 2 13:26 306
2542611 이슈 💜💜💜I'M YOUR HOME 이란 타이틀로 겨울콘서트 개최하는 바다 💜💜💜 1 13:26 75
2542610 이슈 ?: 옷은 입어 볼 수 없어요 왜?!!!!!!!!!! 입고 그냥 가버리니까 4 13:23 1,122
2542609 이슈 예쁜애 옆 예쁜애 옆 예쁜애 자랑하는 스테이씨 느좋안무 📱 2 13:23 186
2542608 이슈 에스파 위플래쉬 태양의 후예.ver 3 13:23 423
2542607 이슈 동네 고양이 투어 🐈🚶🏻🚶🏻‍♀️🚶🏻‍♂️ 6 13:22 429
2542606 이슈 볼링장 알바생이던 여고생이 어느 날 총에 맞은 채로 발견됨 [좋거나 나쁜 동재] *스포주의 10 13:22 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