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스타판이 커질라면 대기업팀이 꼭 있어야한다고
자기 개인스폰비용으로 팀꾸려서 팀원들 먹여살리고
돈도 떨어져가고 팬들이 보다못해서 반찬까지 따로 챙겨다줄정도로
처절하게 악깡버하면서 스타크래프트에 SKT라는 초대형 스폰서를 이끌어서
스타씬과 e스포츠를 키운 황제 임요환
커리어와 부 모두 진작에 이뤘는데 프로생활 10년 동안 데뷔 이후
사람이 변하지않고 사고 한번 안치고
프로정신과 자기관리 그자체로
많은 롤 게이머들과 팬들에게 존경을 받는 롤 GOAT 페이커
진짜 이런 사람들이 e스포츠판에서 간판...
사람이 이렇게 구설수없고 프로정신이랑 e스포츠판에 대한 사명감?같은게
투철한 사람이란게 진짜 큰복임
이 사람들 아니었으면 e스포츠판이 이렇게 커지고 인정받기 힘들었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