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 대표 고급 주택 중 하나인 갤러리아포레를 최근 20대가 전액 현금 매수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거래는 지난 6월 이뤄져 현재는 등기가 완료된 상태다. 전용면적 241.93㎡(40층)가 108억 원에 매매됐는데 별도의 근저당권이 설정되지 않아 전액 현금으로 대금을 치른 것으로 보인다. 이 계약은 당시 단지 내 최고가였으며 올해 매매된 서울 아파트 중 열두번째로 비싼 계약이다.
배우 김수현은 지난 1월 전용면적 218㎡(90평형) 펜트하우스를 88억원에 매수해 같은 단지 내 아파트를 총 3채나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예슬, 인순이 등이 거주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가수 지드래곤은 한남동 나인원 한남으로 이사하기 전 이곳에 거주했다.
최근 서울 '초고가' 고급 주택에 대한 젊은 자산가들의 매수세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 1월 94억5000만원에 거래된 용산구 한남더힐(전용면적 233㎡, 7층)은 1998년생인 20대가 전액 현금 매수했다.
지난 2월 80억원에 거래된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전용면적 196㎡ 매수자는 1992년생으로 30대 초반이었다. 매수자가 은행에서 빌린 금액은 10억원대로, 나머지 70억원에 가까운 금액은 현금 지급한 것이다.
장윤정·도경완 부부 소유 한남동 나인원한남 매수자도 1989년생인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전용면적 244㎡인 해당 호수는 120억원에 거래됐다. 역시 현금으로 완납했다.
2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거래는 지난 6월 이뤄져 현재는 등기가 완료된 상태다. 전용면적 241.93㎡(40층)가 108억 원에 매매됐는데 별도의 근저당권이 설정되지 않아 전액 현금으로 대금을 치른 것으로 보인다. 이 계약은 당시 단지 내 최고가였으며 올해 매매된 서울 아파트 중 열두번째로 비싼 계약이다.
배우 김수현은 지난 1월 전용면적 218㎡(90평형) 펜트하우스를 88억원에 매수해 같은 단지 내 아파트를 총 3채나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예슬, 인순이 등이 거주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가수 지드래곤은 한남동 나인원 한남으로 이사하기 전 이곳에 거주했다.
최근 서울 '초고가' 고급 주택에 대한 젊은 자산가들의 매수세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 1월 94억5000만원에 거래된 용산구 한남더힐(전용면적 233㎡, 7층)은 1998년생인 20대가 전액 현금 매수했다.
지난 2월 80억원에 거래된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전용면적 196㎡ 매수자는 1992년생으로 30대 초반이었다. 매수자가 은행에서 빌린 금액은 10억원대로, 나머지 70억원에 가까운 금액은 현금 지급한 것이다.
장윤정·도경완 부부 소유 한남동 나인원한남 매수자도 1989년생인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전용면적 244㎡인 해당 호수는 120억원에 거래됐다. 역시 현금으로 완납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493986?sid=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