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故 박지선, 오늘(2일) 4주기… 그리운 '멋쟁이 희극인'
2,885 16
2024.11.02 08:54
2,885 16

코미디언 故 박지선이 세상을 떠난 지 어느덧 4년이 흘렀다.

박지선은 2020년 11월 2일 서울 마포구 자택에서 모친과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36세.

그는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KBS2 '개그콘서트'에서의 활약으로 얼굴을 알렸으며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MBC 드라마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열연을 펼치기도 했다.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줬던 박지선은 '멋쟁이 희극인'이라는 수식어로 큰 사랑을 받았다.

많은 이들이 여전히 고인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내고 있다. 박지선의 친한 친구인 배우 이윤지와 가수 알리는 최근 SNS를 통해 납골당을 찾은 모습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이윤지는 "각자 아이들 등교, 등원 시킨 후 달려간 곳. 우리 셋 오늘의 추억"이라는 글을 남겨 먹먹함을 안겼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69/0000831052

목록 스크랩 (0)
댓글 1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코스알엑스 체험단 100명 모집💙 신입 코스알엑스 보습제 더쿠 선생님들께 인사드립니다! 783 04.18 82,56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96,40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574,30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89,39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971,79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758,61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4 20.09.29 5,677,25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431,56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730,10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792,69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8580 기사/뉴스 에토미데이트 공급 중단에 응급의학계 “큰 무기 잃는 격” 우려 14:07 176
348579 기사/뉴스 “남친 생겼어” 이 말에…자녀 앞에서 전처 살해한 30대 외국인 중형 2 14:05 629
348578 기사/뉴스 최다니엘 x 포토이즘 프레임 오픈 3 14:05 322
348577 기사/뉴스 K팝 열풍에도 대형 공연장 없다···2.8만명 수용 '서울아레나' 뜰까 2 14:03 240
348576 기사/뉴스 "내 여친과 연락하지 마"... 부산 고교생 집단폭행으로 경찰 수사 1 14:03 141
348575 기사/뉴스 정은표 서울대 子, 군대서 30㎏ 빼더니 턱선까지 날렵‥훈훈해진 근황 11 14:03 1,544
348574 기사/뉴스 김강우, 프란치스코 교황과의 추억 회상 “막내아들 세례명” [전문] 2 13:58 974
348573 기사/뉴스 우원식, 한덕수 향해 "할 일과 말 일 구분하라" 일침 5 13:55 570
348572 기사/뉴스 `마약 천국`...40대 마약 수배자, 팬티 차림으로 거리 활보하다 덜미 1 13:52 582
348571 기사/뉴스 카드 대신 신분증 꽂고 ‘결제하는 척’… 천연덕스러운 무인점포 털이 수법 1 13:50 606
348570 기사/뉴스 “이재명도 품으라” 조언에…홍준표 “김어준 방송 나가볼 것” 35 13:49 1,110
348569 기사/뉴스 복귀 중이던 소방차에 치여 남성 보행자 사망 7 13:49 1,701
348568 기사/뉴스 “한달치 방값 줄테니 나가 달라”는 고시원 주인 때려 숨지게 한 남성 3 13:48 919
348567 기사/뉴스 [단독] 백종원 유튜브 2편에 5억5000만원…인제군 “올해는 손절” 143 13:45 8,167
348566 기사/뉴스 태연, ‘日 콘서트 취소’에 분노···직접 성명문 게시했다[스경X이슈] 3 13:44 915
348565 기사/뉴스 [단독] 조달청 직원 유흥주점 접대...소방관용 '불량 장화' 의혹 확산 8 13:42 563
348564 기사/뉴스 [단독] '미아동 흉기난동' 주변 만류에도 "가던 길 가라"…쓰러진 피해자 수차례 공격 20 13:40 1,406
348563 기사/뉴스 "길에 노인 쓰러졌다" 응급실 이송한 60대…2개월 뒤 檢 송치, 왜? 13:38 1,170
348562 기사/뉴스 곽민규, ‘여름의 카메라’로 전주국제영화제 레드 카펫 밟는다 13:37 227
348561 기사/뉴스 광주 광산구 저수지서 신원미상 여성 숨진 채 발견 1 13:32 1,0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