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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FRaU 연재 인터뷰 전편] 일본에서의 활동 재개를 발표! KARA(카라) 강지영이 말하는, 재시동에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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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1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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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x.com/sweetpowerstaff/status/1852005937785303498

https://x.com/frau_tw/status/1852110304861384717

 

日本での活動再開を発表! KARA・知英(ジヨン)が語る、再始動への思い 

 

「もっと日本で活動したい」気持ちが大きくなった

 

「日本での思い出は、どれも楽しいものばかり。いつかまた日本で仕事をしたいという気持ちはずっと心の中にありました」と語る知英さん。活動再開にあたっての、今の率直な思いとは?

 

「日本の皆さん、こんにちは。知英です。本当にお久しぶりです。コロナ禍の影響でお会いできない時間が長くありましたが、皆さんの応援を忘れたことはありません。
やっとコロナ禍が落ち着き、KARAの再結成の活動中に日本の皆さんと再会するなかで、私の中にあった『もっと日本で活動したい』『せっかく身につけた日本語を活かしたい』という気持ちがどんどん大きくなっていきました。

 

そんななか、以前お世話になっていた日本の事務所と再びのご縁ができ、2024年11月から日本での活動を本格的に再開することになったのです。

 

2023年から2024年にかけて、ファンミーティングやテレビ出演、CM撮影などで韓国と日本を行き来してきました。ですが、今はコロナ前とは状況が違いますし、私の日本での活動のブランクも長く、以前のようにいろいろなお仕事をさせていただくのはそう簡単にはいかないだろうということは自分でもよくわかっています。

 

それでも私は欲張りな性格なので、チャンスをいただいたからには精一杯やってみたい。今は『韓国でも日本でも、呼んでいただけたら何でも全力で頑張ります!』という気持ちでいます」


きっかけは「お元気ですか?」という1本のLINE

 

日本での本格的な再始動の話が持ち上がったのは2024年5月。きっかけは、知英さんが以前お世話になった事務所の社長に送った「お元気ですか?」という1通のLINEだった。

「今年の8月に東京と大阪でKARAのコンサート『KARA THE 5th JAPAN TOUR 2024 “KARASIA”』を開催することになり、その打ち合わせで5月にメンバーが集まったんです。

日本でKARAのコンサートを開催するのは9年ぶり。日頃、5人が揃う機会がなかなかないため、メンバーと打ち合わせするのも楽しくて。ダンスや歌の練習と並行しながら、みんなでセットリストや構成を考えていました。

 

そんなある日、ふと『そういえば、以前お世話になっていた日本の事務所の皆さんはお元気だろうか?』と思い、ごく軽い気持ちで『お久しぶりです、お元気ですか?』とLINEで日本の社長にメッセージを送ったんです。すると返信が来て、やり取りをするうちに『またお仕事を一緒にやりましょう』という話になったのです。

いま私は韓国の事務所に所属しているので、事務所の代表同士で連絡をとってくださるなど、いろいろなことがすごく自然に進んでいって。私自身こんな展開になるとは正直思っていなかったので、現在の状況に驚きながら喜んでいます。

 

自分で歌がうまいと思ったことはないけれど、JYの活動も機会があれば再開したいですね。歌詞で思いを伝えることができたり、お芝居とはまた違った楽しさがありますから。韓国の事務所に所属しながら、日本でのお仕事もいろいろと頑張りたいと思っています」
 

 

K-POP 인기의 선구자가 된, 한국 전설의 걸그룹「KARA」. 멤버 중 한 명, 지영씨는 2008년 카라에 가입해 한일 양국에서 활약하고 있는 톱 아티스트다.

 

2014년에 소속사와의 전속계약 만료에 의해 KARA를 탈퇴, 같은 해, 일본의 연예 사무소에 소속되어 배우로서의 활동을 시작 일본에서는「지영」이라는 명의로 드라마  『지옥 선생 ~누베~』『히간바나 ~여자들의 범죄파일~』 『연속 드라마 W 그리고, 살아간다』등의 화제작에 출연. 유창한 일본어로의 연기는 높이 평가되고 있다. 2016년에는「JY」로서 솔로 아티스트 데뷔도 했고, 일본에서도 폭넓게 활약하고 있었다.

 

2019년에 한국에서의 활동을 재개하기 위해 귀국하고 있던 지영씨였지만, 오늘(11월 1일), 이전에 소속했던 일본의 연예 사무소와 업무 제휴를 맺고, 올 겨울부터 일본에서 다시 활동을 시작하는 것이 이 사무소의 HP에서 발표되었다. 한국으로의 귀국 후, 사무소와의 관계나 귀국에 관련된 일부 주간지 보도가 화제가 되었지만, 그 보도의 진상이나, 일본에서 다시 활동하게 된 경위 등, 본인의 말로 자세하게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더 일본에서 활동하고 싶다」라는 마음이 커졌다.

 

「일본에서의 추억은 다 재미있는 것뿐. 언젠가 또 일본에서 일하고 싶다는 마음은 쭉 마음 속에 있었습니다」라고 말하는 지영씨.


활동 재개에 있어서의, 지금의 솔직한 생각이란?

 

「일본 여러분, 안녕하세요. 지영입니다. 정말 오랜만입니다. 코로나화 영향으로 만날 수없는 시간이 길었습니다. 여러분의 응원을 잊은 적은 없습니다. 마침내 코로나화가 진정되어, 카라 재결성 활동 중에 일본 여러분과 재회하는 가운데 내 안에 있었다. 『좀 더 일본에서 활동하고 싶다』 『모처럼 익힌 일본어를 살리고 싶다』라는 기분이 점점 커져 갔습니다.

 

그런 가운데, 이전 신세를지고 있던 일본의 사무소와 다시의 인연을 맺어 2024년 11월부터 일본에서의 활동을 본격적으로 재개하게 되었습니다.

 

2023년부터 2024년까지 팬미팅과 TV 출연, CM 촬영 등으로 한국과 일본을 왕래해 왔습니다. 지금은 코로나 전과는 상황이 다르고, 나의 일본에서의 활동의 공백도 길고, 이전과 같이 여러가지 일을 하는 것은 그렇게 간단하게는 가지 않을 것이다는 것은 스스로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나는 욕심 많은 성격이므로, 기회를 받았기 때문에는 한껏 해보고 싶다. 지금은 『한국에서도 일본에서도, 불러 주신다면 무엇이든 전력으로 노력하겠습니다!』라고 하는 기분으로 있습니다」

 

계기는 「잘 지내십니까?」라고 하는 하나의 LINE

 

일본에서의 본격적인 재시동 이야기가 떠오른 것은 2024년 5월. 계기는, 지영 씨가 예전에 신세를 진 사무소의 사장에게 보낸 「건강한가요?」라고 하는 1통의 LINE이었다.

 

「올해 8월에 도쿄와 오사카에서 KARA의 콘서트『KARA THE 5th JAPAN TOUR 2024 “KARASIA”』를 개최하게 되어, 그 협의로 5월에 멤버가 모였습니다. 일본에서 KARA의 콘서트를 개최하는 것은 9년만. 평소 5명이 모이는 기회가 좀처럼 없기 때문에, 멤버와 협의하는 것도 즐겁고. 댄스나 노래 연습과 병행하면서, 모두 세트 리스트나 구성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어느 날, 문득 『그러고 보니, 예전에 신세를 진 있던 일본의 사무소 여러분은 잘 지내실까?』라고 생각해, 매우 가벼운 느낌으로 『오랜만입니다, 잘 지내십니까?』라고 LINE에서 일본 사장에게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그러자 대답이 와서 상호 작용하는 동안『또 일을 함께 하자』라는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한국의 사무소에 소속되어 있기 때문에, 사무소의 대표끼리 연락을 해주시는 등, 여러가지 일이 굉장히 자연스럽게 진행되어 가고. 나 자신 이런 전개가 된다고는 솔직히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현재의 상황에 놀라면서 기뻐하고 있습니다.

 

스스로 노래가 잘한다고 생각한 적은 없지만, JY의 활동도 기회가 있으면 재개하고 싶네요. 가사로 생각을 전할 수 있고, 연기와는 또 다른 즐거움이 있기 때문에. 한국의 사무소에 소속하면서, 일본에서의 일도 여러가지 노력하고 싶습니다」

 

◇후편 [일본에서의 재시동을 발표한 KARA 지영이 밝히는, 사무소 트러블의 진상]에서는, 과거 일부 미디어에서 보도된 일본 소속사와의 트러블에 대해 그 진상을 말해달라고 했다.

 

지영
1994년 1월 18일생. 한국 출신. 2008년, 한국에서 KARA(카라)의 멤버로 아티스트 활동을 시작한다.
2014년 여름부터 일본에서 배우로서의 활동을 개시. 드라마『지옥 선생 ~누베~』』『히간바나 ~여자들의 범죄파일~』 『연속 드라마 W 그리고, 살아간다』
영화 『암살 교실 졸업편』 『짝사랑 스파이럴』, 뮤지컬『스위트 챠라티』 등의 작품에 출연. 솔로 아티스트 JY로서도 활동.

 

https://gendai.media/articles/-/140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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