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자립준비청년 대상으로 기부한 장윤주는
최근 개봉한 최소한의 선의 주연으로 나오는데
영화 찍으면서 느낀 게 많은 것 같음
영화 속 장윤주의 캐릭터는
난임으로 고생 중인 교사지만 임신한 학생을 상담하고 도와주는 역할로
영화 준비하면서 영화 속 ‘유미’ 와 같은 친구들에게
힘이 되어주고 싶었던 것 같음
그래서 이번 기부가 더 의미있게 느껴짐 ㅜㅜ
기존과는 전혀 다른 캐릭터를 도전하는 것도 멋있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선한 행보까지 진짜 멋있는 것 같음
장윤주 님의 최소한의 선의가 더 많이 퍼져서
어딘가에 있을 ‘유미’들에게 힘이 되어줄 수 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