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매운동' 여파에 네이버웹툰 지난 주말 국내 일간 이용자수가 400만명선이 깨졌습니다. 미국에서도 소송 위기에 직면한 가운데 국내에서도 논란을 자초하면서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오늘(31일) 앱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 27일 기준 네이버웹툰의 일간활성이용자수(DAU)는 399만6천명으로 400만명에서 하회한 수치를 보였습니다. 네이버웹툰은 지난 9~10월 기준 일간 이용자수가 400만~450만명 안팎을 왔다갔다가 떨어진 건데 불매운동에 직접적인 타격을 받았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오늘(31일) 앱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 27일 기준 네이버웹툰의 일간활성이용자수(DAU)는 399만6천명으로 400만명에서 하회한 수치를 보였습니다. 네이버웹툰은 지난 9~10월 기준 일간 이용자수가 400만~450만명 안팎을 왔다갔다가 떨어진 건데 불매운동에 직접적인 타격을 받았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이민후 기자(w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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