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연대 관악동작 톡방에서 퍼왔어.
쿠팡 쓰는 거 뭐라는 거 아님.
쿠팡이 노동자 쓰는 거 뭐라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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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노동자 과로사의 주범, '쿠팡'을 국회 청문회에 세울 수 있도록 청원에 함께해 주시고 주변에도 널리 알려주세요.
지난 5월 로켓배송 기사로 일하다 숨진 고 정슬기 님은 저녁 8시반부터 다음 날 아침까지 매일 밤을 새워 주 6일, 평균 63시간을 일했습니다. 새벽배송을 위해 하루 밤새 총 100km의 거리를 3번이나 왕복해야했습니다.
쿠팡의 '고객우선 서비스'는 수많은 노동자들과 입점업체들의 희생을 강요하고 있습니다. 20명의 노동자가 죽어도 사과 한마디 할 줄 모르는 쿠팡에 제대로 된 책임을 묻고 근본적인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해 <쿠팡 국회 청문회>를 요구합니다.
더 이상 쿠팡에서 노동자가 쓰러지지 않도록 힘을 모아주세요!
국민동의청원하기▼▼
https://bit.ly/쿠팡청문회_국민동의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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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쿠팡에서 일하다가 또 죽는 사람 나온다. 그때마다 쿠팡은 높아진 산재보험료만 더 내고 맒.
너덬의 청원은 분명히 한 사람을 살릴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