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우영 기자] 배우 김민주가 아이즈원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김민주는 “휴일이 생기면 모든 시간을 거의 멤버들과 보낸다. 응원도 많이 해주고, 만나게 되면 수다도 떨고 힐링도 한다. 멤버들과 있는 시간이 많이 소중하다. 연기하는 멤버들이 있어서 서로의 생각을 나누기도 한다. 연기하는 친구들과는 영화도 보고 감상평도 공유한다. 아직도 가까이서 응원해주는 존재다. 연기를 해야만 영화를 보는 건 아니라서, 만나면 우리 나이 친구들처럼 노는 편이다. 모든 멤버들과 거의 하는 편이고, 그때그때 시간 맞는 친구들과 보는 편이다”고 말했다.
특히 김민주는 아이즈원에 대해 “저에게는 가족 같은 존재다. 가족들보다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고, 가까이서 응원해주는 친구들이어서 편하다. 가족 같기도 하고 처음 사회에 나와 만난 친구들이고 같이 살면서 몇 년을 보낸 친구들이라서 정말 소중하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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