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 리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JTBC '냉장고를 부탁해'가 12월 첫 방송을 확정한 가운데, 유명 셰프 '에드워드 리'가 출연을 확정했다.
현재 미국에서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는 그는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을 위해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지난 2014년 방송을 시작해 대한민국에 '쿡방(요리하는 방송) 신드롬'을 몰고 온 JTBC 대표 예능 IP다. 올해로 방송 10주년을 맞은 '냉장고를 부탁해'는 이창우 PD, 강윤정 작가 등 원년 제작진이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은다. 과연 '냉부해' 팬들이 5년간 학수고대해 온 새로운 '냉장고를 부탁해'는 어떤 모습일지 더욱 궁금해진다.
'냉장고를 부탁해' 연출을 맡은 이창우 PD는 "'냉장고를 부탁해'의 오리지널리티를 살리면서도 출연자를 포함한 구성에 변화를 시도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고 전하며 "새롭게 돌아오는 '냉장고를 부탁해'에 다시 한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세계적인 셰프 에드워드 리가 보여줄 냉장고 신분상승 프로젝트,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오는 11월 첫 촬영을 시작해 12월 첫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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