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나 혼자 산다’ 제공
[뉴스엔 이민지 기자]
배우 고준은 자전거 라이딩을 시작으로 친구들과 한강에서 복싱 대결을 하는가 하면 집에서는 요가 수업과 풀 업으로 홈트레이닝까지, 무려 1일 4가지의 운동을 하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고준은 운동뿐 아니라, 공유 작업실을 찾아 자신만의 미술 작업에도 집중한다. 어렸을 때부터 고등학교 때까지 만화를 그렸다는 고준.
만화와 추상적인 기법을 활용한 그의 작품들이 눈길을 모을 예정이다. 자신의 컬러풀한 작품에 갑자기 먹칠(?)을 하는 듯한 모습이 포착된 가운데, 고준은 “상상과는 다르게 나왔어..망한 것 같아”라며 당황해 도대체 어떤 작업을 보여줄지 기대가 쏠린다.
뉴스엔 이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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