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의 배우 데뷔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내달 14일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되는 2024 팬미팅 'LOG'가 가히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그의 공식 팬미팅이 8년 만에 열리는 만큼, 이번 공연은 개최 확정 소식이 전해진 직후부터 남다른 화제성을 나타냈다.
이를 증명하듯 최근 진행 된 팬카페 인증 회원 대상의 선예매 및 일반 예매는 오픈과 동시에 초고속으로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치열한 피켓팅이 끝난 현재에도 추가 좌석 오픈을 바라는 염원 역시 끊이지 않고 있는 상황.
이에 소속사 저스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미처 티켓을 구하지 못한 관객들의 요청에 부응하고자 '추가석을 확보해 오픈'하기로 결정했다. 'LOG'에 대한 열띤 성원에 윤계상 역시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윤계상은 차기작 '트라이 : 우리는 기적이 된다' 촬영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와중에도, 오랜 시간 동안 한결같은 애정을 보내주는 팬들의 마음에 보답하고자 최선을 다해 팬미팅을 준비하고 있다고. 올겨울 최고의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기사/뉴스 윤계상, 8년만 팬미팅 'LOG' 초고속 매진 "추가석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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