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징역 7년·벌금 20억·추징금 15억원 구형..성유리, 아직도 "억울한 우리 가족"일까 '남편 논란 활활'
1,245 5
2024.11.01 03:00
1,245 5

WkPjwV

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 남편 안성현이 코인(암호화폐) 상장 청탁 혐의로 검찰에 징역 7년을 구형받은 가운데, 성유리의 억울한 심경이 재조명되고 있다.

검찰은 지난 29일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정도성)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안성현에 대해 징역 7년을 구형했다. 이와 함께 벌금 20억 원, 명품 시계 2개 몰수, 15억 원 추징금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안성현은 2021년 9월~11월 강 씨로부터 A 코인을 거래소 빗썸에 상장해달라는 청탁과 함께 수십억 원을 수수한(배임수재) 혐의를 받는다. 빗썸홀딩스는 빗썸을 운영하는 빗썸코리아 최대 주주다.

검찰에 따르면 안성현과 이상준 전 빗썸홀딩스 대표는 상장을 청탁한 사업가 강종현 씨와 코인 발행업체 관계자 송 모 씨에게 현금 30억 원과 4억 원 상당 명품 시계 2개, 1150만 원의 고급 레스토랑 멤버십 카드 등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안성현은 "이 전 대표가 상장 청탁 대금 20억 원을 빨리 달라고 한다"라며 강 씨를 속여 20억 원을 별도로 가로챈 혐의(특정경제가중법 위반·사기)도 적용됐다.

안성현과 이 전 대표는 불구속 상태로 지난해 9월 8일 재판에 넘겨졌다. 강 씨와 송 씨도 배임증재 혐의로 각각 불구속 기소됐다. 재판부는 오는 12월 26일 오후 2시 대법정에서 선고를 진행한다.

이러한 검찰의 안성현 징역 7년 구형 소식에, 그의 아내 성유리의 발언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성유리는 남편의 혐의가 불거지며 사실상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상황.

이에 그는 지난 1월 1일 새해 인사를 전하며 "우리 가정이 겪고 있는 억울하고 힘든 일들에 대한 진실이 밝혀지길 간절히 기도한다"라고 직접적으로 '억울함'을 토로했었다.

남편 논란이 꼬리표처럼 따라붙었음에도 SNS 활동만큼은 활발히 했던 성유리다. 남편 이슈가 다시금 불붙으며 과연 그에게 입장 변화가 생겼을지 지켜볼 일이다.

https://v.daum.net/v/20241031211913496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이소이] 망그러진 수부지 피부엔? 속보습, 100시간 아이소이 장수진 수분크림💚 체험 이벤트 253 00:05 4,44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364,94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110,39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236,622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594,85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5,082,02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074,39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6 20.05.17 4,661,24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1 20.04.30 5,120,3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845,13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5217 기사/뉴스 매장이 줄었는데 매출은 늘었다? 유니클로의 마법 2 03:59 1,144
315216 기사/뉴스 주얼리만 3200만원 훌쩍…김하늘, 시크한 올블랙 패션 '감탄' 3 03:46 1,407
315215 기사/뉴스 한선화, 시크릿 불화설도 타격 無... '파일럿'으로 여우조연상 후보 19 03:43 1,508
315214 기사/뉴스 윤은혜, 하객룩은 완벽했지만···민폐 하객 미모 등극 3 03:39 2,702
315213 기사/뉴스 텔레마케터·아나운서, AI 대체 가능성 높은 직종 꼽혀 2 03:36 920
315212 기사/뉴스 매일유업, 4월 인수 ‘밀도’ 빵 제품 ‘폴바셋’서 판매…계열사 시너지 12 03:34 1,850
315211 기사/뉴스 결혼정보회사 가연, 男 50%, 女 58.8% “결혼 페널티 존재해” 03:30 1,135
315210 기사/뉴스 '16년째 그대로'…인구 323만 경남에 없는 것 '로스쿨' 2 03:28 927
315209 기사/뉴스 유럽 '소매치기 최다' 관광지 10곳…1위 불명예는? 1 03:25 1,150
315208 기사/뉴스 "여보, 집 살거면 힐스테이트나 래미안, 자이 어때" 9 03:22 2,523
315207 기사/뉴스 송도 아파트서 초등생에 음란물 신체접촉 중학생 3명 고소 03:19 948
315206 기사/뉴스 로우퀘스트 '김혜윤 효과' 톡톡…매출 179% '껑충' 5 03:17 1,377
315205 기사/뉴스 “나 같아도 나간다”… KT 퇴직 위로금 4억원에 ‘우르르’ 03:16 1,204
315204 기사/뉴스 [시청률 VS.] ‘조립식 가족’, 3%대 진입…자체 최고 기록 1 03:14 733
315203 기사/뉴스 가방 맞아?…샤넬·루이비통 '초미니백' 줄줄이 내놓는 이유 [안혜원의 명품의세계] 03:12 1,503
315202 기사/뉴스 스타벅스 '겨울 e-프리퀀시 이벤트' 오늘부터 시작 4 03:08 1,602
315201 기사/뉴스 유니클로 피팅룸서 고객들 몰래 촬영한 日점장 체포 5 03:04 1,499
315200 기사/뉴스 기안84-쌈디, 日 여행 중 '부정 승차' … "추가 요금 내면 돼" 안도 ('인생84') 4 03:02 1,939
» 기사/뉴스 징역 7년·벌금 20억·추징금 15억원 구형..성유리, 아직도 "억울한 우리 가족"일까 '남편 논란 활활' 5 03:00 1,245
315198 기사/뉴스 '싱글맘' 채림, 제주 대저택 최초 공개 "전성기 때 번 돈으로 사는 중" ('솔로라서') 23 01:05 4,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