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이 올해 삼립호빵 광고 모델로 국가대표 탁구선수 신유빈을 발탁했다고 31일 밝혔다.
삼립은 ‘2024 파리 올림픽’ 출전 당시 경기 전후로 양 볼 가득 간식을 먹는 신유빈의 모습이 삼립호빵의 따뜻하고 포근한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렸다며 광고모델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신유빈은 “어린 시절 가족과 함께 즐겨 먹었던 호빵의 모델 제의를 받았을 때, 행복했던 옛 추억이 떠올라 매우 기뻤다”며 “특히 ‘단팥호빵’은 가장 좋아하는 맛으로 겨울마다 즐겨먹는 최애 간식”이라고 말했다.
삼립은 ‘올겨울 호빵은 신뉴빈만 기억해’라는 광고 메시지와 함께 매운 맛의 ‘신(辛)’, 새로움을 뜻하는 ‘뉴(New)’, 호빵을 대표하는 단팥(Red Bean)의 ‘빈(Bean)’ 세 가지 테마의 신제품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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