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전 세계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베놈: 라스트 댄스’가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개봉 9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와 같은 흥행 속도는 10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듄: 파트2’보다 빠른 속도로 그 의의를 더한다. 특히 올해 353만 관객을 동원한 흥행작 ‘웡카’와 동일한 속도로, 극장가 흥행 강자임을 입증함과 동시에 앞으로의 흥행 질주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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