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가 크리스마스 에디션 케이크를 출시했다.
파라다이스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매년 크리스마스 인증샷 열풍이 이어지고 있어 관람차, 선물 상자, 트리 등 성탄절의 상징을 다양한 케이크로 구현했다”며 “올해는 10월부터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려는 움직임에 맞춰 예년보다 예약 시기를 대폭 앞당겼다”고 밝혔다.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의 ‘가든카페’는 크리스마스 케이크 5종과 브레드 2종을 판매한다. ‘시그니처 딸기 트리’를 비롯해 브라우니 시트 위에 대관람차를 형상화한 ‘해피 메모리즈’, 프리미엄 마누카 꿀을 가득 넣은 ‘시크릿 원더 박스’, 3색 시트로 책을 표현한 ‘크리스마스 베스트셀러’, 곰돌이 장식의 ‘마다가스카르 바닐라 케이크’로 구성됐다. 유럽 전통 크리스마스 디저트인 ‘슈톨렌’과 ‘파네토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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