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아이스
역이나 쇼핑몰 등지에서 주로 판매되는 자판기 아이스크림. 일단 웬만한 전철역에는 어딘가에 한개정도는 설치되어 있음
세븐틴 아이스는 슈퍼나 편의점에서는 절대 팔지않고 오직 자판기로만 상품을 판매하는걸로 유명
브랜드명의 세븐틴은 맛의 종류가 17가지란 것과 첫출시 당시 타켓층이였던 17세 학생층을 나타낸 것
(80년대 일본 여고생들 유행이 하교길 걸으며 아이스크림 먹는거였대나...)
가격은 몇년전까지만 해도 100~150엔 정도였는데 최근 150~200엔으로 오름
막대형은 아이스크림을 고정하기 위해 특이한 모양을 사용하는것도 특징
와플콘은 당연하지만 막대가 없다. 먹는데 스푼이 필요한 컵형은 판매하지 않음
일단 17가지 맛이라고 하긴 했는데 베스킨라빈스가 그렇듯이 실제로는 17종류보다 많은데
주기적으로 메뉴교체도 하고있고 설치지역에서 인기있는 맛중 17가지를 골라서 채워넣는 식이라고.
참고로 전국에서 제일 인기 있는건 민트초코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