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김치 10㎏ 2만9000원에 샀더니 연락두절"…金배추에 사기까지 등장
1,863 15
2024.10.31 19:58
1,863 15
...

지난 29일 JTBC '사건반장'에서는 국내의 한 유통업체에서 김치를 구매한 주문자들이 김치를 받지 못했다며 피해를 호소했다.

제보에 따르면 구매자들은 국내 유명 포털사이트와 중고 거래 플랫폼에서 배너를 보고 김치 업체 사이트에서 김치를 주문했다. 해당 업체는 김치 외에도 과일이나 게장, 고기 등 식품을 판매하는 곳이었다.

김치는 브랜드 포기김치보다 훨씬 저렴한 10㎏에 2만 9900원이었다. 업체는 중간 유통 단계 없이 거품을 뺐다며 산지 직송, 국내 제조, 당일 생산을 강조하며 고객을 끌어모았다.

하지만 배추 수급이 어려워 배송이 지연된다는 점을 알린 것을 끝으로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피해자 A 씨는 "10월 11일 배너를 통해 김치를 홍보하길래 사이트에 들어갔는데 김치가 너무 저렴해서 일단 주문하고 기다리고 있었다. 배추 수급이 어려워서 좀 늦을 거라고 먼저 얘기를 해 주시더라"라고 말했다.


....


https://www.google.com/amp/s/www.news1.kr/amp/society/general-society/5586133


목록 스크랩 (0)
댓글 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어퓨🥚] 각질/모공/피지 걱정 ZERO! <어퓨 깐달걀 라인 3종> 체험 이벤트 524 10.30 36,043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359,99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102,94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232,048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587,37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5,079,81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073,01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6 20.05.17 4,659,20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1 20.04.30 5,118,80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843,33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5191 기사/뉴스 “무대까지 오른 열렬 팬과 결국”...‘시월 마지막밤’ 이용의 결혼과 명곡에 얽힌 비화 2 23:25 395
315190 기사/뉴스 [단독] 네이버웹툰, 美 집단소송 대표자 선정 문제로 ‘일시 중지’ 125 23:02 11,763
315189 기사/뉴스 [단독] 北 파병군에 '경찰' '미사일 부대' 소속 포함…"노동자 20만 명도 러시아행" 6 22:44 940
315188 기사/뉴스 성유리 억울하댔는데…"남편 안성현 징역 7년+벌금 20억+추징금 15억 구형"[종합] 13 22:43 1,914
315187 기사/뉴스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 크리스마스 에디션 케이크 출시 8 22:36 3,132
315186 기사/뉴스 글로벌 럭셔리 호텔 브랜드 카펠라, 한국 진출 3 22:36 1,593
315185 기사/뉴스 멸종위기의 사향노루 9 22:34 1,799
315184 기사/뉴스 ‘직원 과로사 은폐 의혹·직장 내 따돌림’ 하이브, 으뜸기업 선정 취소 국민청원 제기 44 22:25 1,383
315183 기사/뉴스 지금도 기억하고 있다, ‘잊혀진 계절’ 가수 이용의 만행을 40 22:21 6,483
315182 기사/뉴스 코랄헤이즈, 투바투 범규 한일 동시 모델 발탁 5 21:20 1,508
315181 기사/뉴스 오늘 MBC 뉴스데스크 앵커 클로징 멘트🗞️ 386 21:15 46,633
315180 기사/뉴스 하이브 '내부 문건' 파장 일파만파…바닥 떨어진 신뢰도 <연합뉴스TV> 16 21:13 1,775
315179 기사/뉴스 검찰의 집요한 불복‥53년 만에 간첩 누명 벗었다 5 20:53 779
315178 기사/뉴스 딸과 3살차 女소위 강간미수 대령 “유혹당했다” 43 20:49 3,551
315177 기사/뉴스 [단독] "아이가 미끄러졌다"더니 CCTV로 덜미‥아동학대 교사 재판행 4 20:47 1,335
315176 기사/뉴스 '사생활 논란' 트리플스타 '손절' 민원 봇물…서울시 "미정" 8 20:46 1,584
315175 기사/뉴스 외대 교수들 ‘김건희 특검’ 시국선언…“사법체계 뒤흔들어” [전문] 25 20:43 1,627
315174 기사/뉴스 대북전단 살포 결국 무산‥"계속 시도할 것"-"이제 그만" 11 20:41 640
315173 기사/뉴스 [SCin스타] "지금 아님 언제?" 도넛 들고 바프 찍은 씨앤블루 민혁, 완벽 근육 자랑 1 20:28 850
315172 기사/뉴스 "트리플스타에 37억 전셋집도 해줬는데…지인들과 잠자리 요구" 이혼 전말 41 20:28 7,0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