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선수 공 뺏은 관중, 양키스 외야수 버두고는 “여기는 뉴욕, 가능한 일이다” [현장인터뷰]
650 0
2024.10.31 15:59
650 0


양키스 외야수 알렉스 버두고는 “공을 빼내려고 하는 장면은 약간 극단적인 모습이었다”고 말하면서도 “동시에 이것이 뉴욕”이라며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양키스로 트레이드된 그는 “이곳에서는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이곳에서는 특이한 일들을 기대할 수 있다”며 말을 이었다.


크게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 모습이었다. “너무 심각하게 느끼지 않는다. 무키도 그냥 넘어가는 모습이다. 그냥 뉴요커들이 갖고 있는 열정이 드러난 것”이라며 큰 문제로 여기지 않는 모습이었다.

원정 선수로도 이곳을 찾았던 그는 “나는 이 분위기를 즐겼다. 이곳에 오는 것을 너무 좋아했다. 위압감을 느낄 수도 있지만, 더 신나는 일이었다. 많은 감정들을 느꼈다. 제대로 하지 못하며 팬들은 그냥 내버려두고 잘하면 야유를 퍼붓는다. 그냥 그렇게 순간을 살았다”며 원정 선수로서 느꼈던 양키스타디움 분위기에 대해 설명했다.

문제의 팬들이 5차전 출입 금지 조치된 것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다. 어쩔 수 없지 않은가? 그들이 오든 안오든 나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결국에는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원하는 대로 하는 것이다. 그들은 일종의 징계를 보여주려고 한듯하다. 어쩔 수 없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https://naver.me/5UEAuTtf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어퓨🥚] 각질/모공/피지 걱정 ZERO! <어퓨 깐달걀 라인 3종> 체험 이벤트 507 10.30 30,46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357,54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099,04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230,253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582,88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5,076,79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071,51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6 20.05.17 4,657,48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1 20.04.30 5,118,21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843,33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40967 이슈 지드래곤 POWER MV에 앨범 트랙리스트가? 18:35 0
2540966 유머 [잔망루피] 11월 캘린더 배경화면🌸 18:33 87
2540965 이슈 [빠더너스 문쌤] AI 같은 선생님들이 오신다더니.. 저한테 왜 이러시는 거에요? (카리나, 지젤) 18:33 88
2540964 정보 2024년 11월 별자리 운세 ⭐️🌠 22 18:32 515
2540963 이슈 짧게 공개된 베이비몬스터 신곡 아현 삼단고음 18:31 144
2540962 이슈 [KBO] 차팔이 구단다운 기아의 건배사 멘트 10 18:30 633
2540961 이슈 소녀상 모욕했던 조니 소말리 추방보다 더 좋은소식 6 18:29 943
2540960 이슈 🎃호박가방이 너무 맘에들었던 푸바오🐼 14 18:28 681
2540959 유머 [망그러진 곰] 💀👻🎃💀👻🎃💀👻🎃 4 18:24 964
2540958 이슈 일본에서 리메이크하는 알고있지만 한소희역으로 썰도는 여배우 27 18:20 3,997
2540957 이슈 헤이즈 “이 번호로 전화 해줄래?" 7 18:19 1,016
2540956 이슈 집을 뺏긴 고양이 12 18:19 937
2540955 정보 일본) 음원 차트로 본 10월 인기곡 4 18:19 440
2540954 기사/뉴스 하이브 산하 레이블 소속 아이돌들 사이에서도 회사에 대한 불신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91 18:18 11,594
2540953 이슈 김천 김밥 축제 인파 체험하기 3 18:18 2,587
2540952 유머 @@: 얼굴 보고 조교 뽑지마라 6 18:17 1,241
2540951 이슈 보이넥스트도어 'It's Beginning To Look A Lot Like Christmas' 캐롤 커버 음원 발매 7 18:15 380
2540950 이슈 지드래곤 Power 5분차트 (+멜론 하트수) 130 18:14 9,137
2540949 정보 지드래곤 신곡 'POWER' 작사 작곡진 정보 21 18:14 3,392
2540948 이슈 일 잘한다는 오늘자 개인직캠 전부 회사에서 올려준 아이돌 (feat.중소의 서러움) 7 18:13 1,3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