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zrguQUpbQvI
하마사키 아유미(Hamasaki Ayumi) 'Love ~Destiny~': 모닝구 무스메의 프로듀서 층쿠(Tsunku♂)를 좋아했던지라 그가 만든 발라드곡 'Love ~Destiny~'는 더 각별한 의미가 부여되었다. 댄스곡을 잘 만드는 프로듀서의 가슴 아픈 발라드다.
https://www.youtube.com/watch?v=1iXuITxNGO4
주(ZOO) 'Choo choo train': 댄스 크루 같은 느낌의 주(ZOO)는 쿨한 느낌이 있다. 그리고 이후 그룹의 멤버인 히로(Hiro)가 에그자일(Exile)을 리딩하며 일본 댄스계의 한 획을 그었으니 그 원형의 존재감이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TGQuCyLvay8
쿠보타 토시노부(Kubota Toshinobu) 'La la la love song': 아직도 이 노래의 멜로디가 다양한 형태로 리메이크되는 것을 보면 멜로디 계의 클래식이라고 할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vuxWZVMLm60
엑스재팬(X-Japan) 'X': 그 시대를 관통하며 엑스재팬을 한 번이라도 안 좋아했던 소년이 있었을까? 그 화장과 무대의 카리스마, 특히 만화 창작 집단 클램프(Clamp)와의 협업이었던 'X'는 낭만이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Xm5cxq23mQk
우타다 히카루(Utada Hikaru) 'Time will tell': 너무나 충격이었던 우타다 히카루의 데뷔 앨범 < Frist Love >를 한 천 번은 들었을 거다. 그중 'Time will tell'은 내게 신앙 같은 곡이 되었다. 힘들고 어렸던 나에게 시간은 내게 거짓말을 하지 않을 거라고 믿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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