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스테이씨는 곧 데뷔 4주년을 맞이하는 소식을 전했다. 회식 계획이 있냐는 말에 시은은 "계속 얘기나 왔는데 그날 스케줄이 어떻게 될지 몰라서"라고 답했다.
먹고 싶은 메뉴를 묻자 재이는 나베, 윤은 로제 떡볶이와 묵은지참치김밥, 세은은 삼겹살, 아이사는 장어, 시은은 치킨을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수민 차례에서 수민이 "11월이니까 대방어 회를"이라고 말하자 재이는 "언니 진짜 짱인 것 같다"며 감탄했고, 김신영은 "먹을 줄 아신다. 제철을 안다. 대방어에서 대감동이 확 왔다. 방어 기가 막힌다. 지금이 참치보다 맛있는 대방어 회"라며 공감했다. 김신영은 멤버들을 대신해 "라도 님 기억 많이 해달라"고 프로듀서 라도에게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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