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나솔', 23기 정숙 전과 논란 직격타 맞았다…오늘(31일) 재방 편성 불발 [TEN이슈]
1,971 4
2024.10.31 14:03
1,971 4



ENA와 SBS플러스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가 출연자 전과 논란에 직면하면서 재방송 일정에 차질을 빚고 있다.

31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기존 SBS Plus 채널 편성표에는 오전 10시 34분 '나는 솔로' 173회가 방송될 예정이었지만, 갑작스럽게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로 변경이 됐다. ENA 채널 역시 오전 10시 42분 '나는 솔로' 173회가 편성됐었지만, 이전 기수가 나오는 170회가 방송됐다.

지난 30일 첫 방송한 '나는 솔로' 23기는 173회차로, SBS Plus와 ENA 채널에서 오후 10시 30분에 방영됐다. 이어 다음 날인 오늘(31일) 재방송이 예정돼 있었으나, 23기 정숙의 전과 논란이 불거지며 편성이 불발된 것으로 보인다.


  편성표에 따르면 31일 오후 7시 30분에 170회차가 방송될 예정이다. 이번 논란에 의해 23기 재방송이 제외된 것으로 보이며, SBS플러스 채널에서도 해당 프로그램 편성이 확인되지 않고 있다. 이는 23기 출연자인 정숙에 대한 논란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해석된다.


문제가 된 23기 출연자 정숙은 과거 성매매를 가장한 절도 행각을 벌인 혐의가 제기된 상태다. 그에 대한 절도 전과 논란은 방송 이후 급속히 퍼졌다. 사건은 2011년 1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23기 정숙은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의해 조건 만남을 위장한 특수 절도 혐의로 체포된 바 있다는 내용이 전해지고 있다.


  


현재 '나는 솔로' 측은 이번 사건과 관련하여 "제작진의 입장을 정리 중"이라는 간략한 입장만을 밝히며, 향후 공식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312/0000687053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어퓨🥚] 각질/모공/피지 걱정 ZERO! <어퓨 깐달걀 라인 3종> 체험 이벤트 503 10.30 28,36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355,10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096,29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228,304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580,5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5,076,02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067,97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6 20.05.17 4,657,48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1 20.04.30 5,117,24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842,07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5144 기사/뉴스 밤마다 유독 손님 많던 '강남 유흥업소'의 인기 비결 '마약' 3 16:20 518
315143 기사/뉴스 [단독] '사생활 논란' 트리플스타, 식당서 자리 비웠다…12월 예약은 예정대로 진행 10 16:19 1,358
315142 기사/뉴스 작년 축제 20만 명보다 두 배 이상 많은 50만명 방문해서 대박 난 원주만두축제…원주시 인구보다 더 많이 찾아 14 16:16 1,503
315141 기사/뉴스 [단독] '나솔', 23기 정숙 전과 논란 직격타 맞았다…오늘(31일) 재방 편성 불발 [TEN이슈] 11 16:04 1,568
315140 기사/뉴스 선수 공 뺏은 관중, 양키스 외야수 버두고는 “여기는 뉴욕, 가능한 일이다” [현장인터뷰] 15:59 413
315139 기사/뉴스 [창간20년] "희대의 음주 뺑소니"…김호중 '2024 최악의 인물' 압도적 1위 1 15:57 222
315138 기사/뉴스 손자 숨진 급발진 의심사고…재수사 끝 "할머니 죄 없다" 32 15:53 2,789
315137 기사/뉴스 “소름 끼쳐” 전신 스타킹에 눈·코·입을?…日 ‘여장남자’ 주의보 18 15:51 2,521
315136 기사/뉴스 “술값이 200만원?” 항의하자 관광객 감금해 600만원 ‘바가지’ 씌운 종업원들 4 15:49 1,338
315135 기사/뉴스 16살 아들의 전 여친이 데려온 아기…부모가 양육비 대신 내야 할까? 38 15:48 2,884
315134 기사/뉴스 [단독] 국민연금, 고려아연 주식 7만주 팔았다 [시그널] 23 15:46 3,559
315133 기사/뉴스 한국 코미디는 왜 이리 망가졌나..."약자를 웃음거리 만드는 걸 패러디로 착각" 50 15:38 2,576
315132 기사/뉴스 부산서 실종된 지적장애인, 캄보디아인 근로자 도움으로 무사히 가족 품에 21 15:36 2,183
315131 기사/뉴스 기름값 아끼려‥식재료 든 냉동차 온도계를 불법으로 조작 1 15:25 706
315130 기사/뉴스 CU편의점서 택시 부르세요’...카카오모빌리티, BGF리테일과 협업 16 15:18 857
315129 기사/뉴스 이정재, 래몽래인 '경영권 분쟁' 승리…정우성 사내이사로 선임 2 15:15 1,511
315128 기사/뉴스 농심 ‘카프리썬’, 20개월만에 돌아온 ‘플라스틱 빨대’ 16 15:12 1,794
315127 기사/뉴스 장민호 요리실력 물올랐다‥튀김 코스요리에 이연복도 감탄(편스토랑) 15:09 508
315126 기사/뉴스 “학생식당 이용했는데”…인천 모 대학교서 71명 식중독 의심 증상 1 15:04 1,406
315125 기사/뉴스 "학교에선 신지마"… 미국은 지금 '크록스 금지령' 27 15:03 3,6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