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2gO4qyOQCow?si=HfvAE6ROTNi3qcQQ
최강야구 촬영 중 2학년 선수가 헤드샷으로 턱 골절 됨.
이 영상에 학생 아버지가 댓글을 달았는데
최강야구 측에는 괜찮다는 입장을 전한 반면 학교 측에 강한 유감을 드러냄. 심지어 수정 전에는
좀 더 과격한 표현을 썼을 정도였음. 글을 보면 단순 골절때문이 아니라 학교의 대처 때문에 다시 야구장에 갔다가 야구를 포기하게 된건데
인터뷰를 통해 학생은 좀 나아진 후 다시 학교 야구부로 돌아갔으나 폭언, 갑작스러운 보직 변경 요구로 학생의 재활의지가 꺾여 그만뒀다고 조금 더 상세한 사유를 밝힘
그리고 같은 인터뷰에 나온 학교 측 입장. 외야로 가라거나 보직 전향을 요구한건맞지만 폭언은 없었고 필요한 훈련을 시켰을뿐이며 보직변경 요청도 선수를 위한것이었다는 입장
정식으로 해당사건에 대한 조사가 진행중이라고 함
참고로 기회를 많이 줘서 최강야구 경기에도 등판시켜준것이라지만 9회 대타 한타석 나왔다가 사고 일어난 것임
그리고 골절 선수, 재활 6개월 소견인데 무리하게 불펜투구부터 시킨것은 필요없는 일....
인터뷰 전문 https://www.mhnse.com/news/articleView.html?idxno=343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