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대한배드민턴협회 조사 결과 최종 발표
- 협회가 스스로 문제를 바로잡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 이번에 고치지 않으면 자정능력 상실로 판단하고 관리단체 지정(모든 임원 해임), 선수 지원 외 예산 지원 중단 등 특단의 조치 추진
□ 국가대표 지원: 국가대표 선수 의견 청취 결과, 대부분 안세영 선수와 같은 생각, 선수단 의견 최대한 반영해 낡은 관행 혁신 및 지원 확대
□ 제도 개선: 배드민턴협회에만 있는 불합리한 제도 개선, 선수 권익 보장
□ 보조금법 위반 사항: 위반액 환수 절차 착수 및 수사 의뢰
□ 협회 운영 실태: 부적절한 운영 실태 시정 요구
□ 회장의 직장 내 괴롭힘: 관계기관 신고 조치(10. 28.)
협회에 대해서는 "협회가 스스로 잘못을 바로잡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한다. 이번에도 고치지 않으면, 자정능력이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협회 모든 임원을 해임하는 관리단체 지정, 선수 지원 외 다른 예산의 지원 중단 등 특단의 조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https://m.sports.naver.com/general/article/109/0005187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