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배두나와 류승범이 주연한 시리즈 '가족계획'이 다음 달 공개된다.
쿠팡플레이는 이 작품을 11월29일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가족계획'은 기억을 자유자재로 편집할 수 있는 특수한 능력을 가진 엄마가 가족과 합심해 악당들에게 지옥을 선사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배두나가 뇌 해킹 기술을 가진 엄마 '영수'를, 류승범은 능력을 감추고 있는 아빠 '철희'를 맡았다. 할아버지 '강성'은 백윤식이, 딸 '지우'는 이수현이, 아들 '지훈'은 로몬이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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