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누리 감독이 '강남 비-사이드' 주연 배우 섭외 이유를 밝혔다.
지창욱 관련해서는 "오랜 팬이었다. 어머니도 팬이라서 언젠가 한 번 작업할 날이 있겠지 했다. 팬심으로 지창욱 배우의 악한 얼굴을 보고 싶은 욕심이 있었다. 지창욱 배우의 처음 보는 얼굴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역할 전달을 드렸다"고 했다.
그러자 지창욱은 "사실 감독님 어머니와 작업한 적이 있다. 배우시다. '최악의 악'에서 저의 장모님 역으로 나오셨다. 감독님과도 작업하고 감독님 어머니와도 작업했다. 감독님의 동생 분도 '강남 비-사이드'에 나온다. 모두와 작업을 했다. 이렇게 생각해보면 얼추 가족이라고 해도 될 것 같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남 비-사이드'는 강남에서 사라진 클럽 에이스 ‘재희’를 찾는 형사와 검사, 그리고 의문의 브로커, 강남 이면에 숨은 사건을 쫓기 위해 서로 다른 이유로 얽힌 세 사람의 추격 범죄 드라마. 오는 11월 6일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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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진이 왤케 실태고발 같이 말하냐는것도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