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웹툰이 최근 '이세계 퐁퐁남'을 시작으로 불거진 웹툰 내 비판에 대해 인지하고는 있으며 2차 심사는 공지된 절차대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네이버웹툰은 30일 여성신문과의 통화에서 "작품과 관련해 다양한 의견이 오가는 것은 알고 있다. 현재 공모전은 2차 심사 진행 중으로 공지된 프로세스대로 심사 진행 후 결과 발표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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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업계 관계자는 '이세계 퐁퐁남'은 정식 연재작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관계자는 "공모전에 제출된 아마추어 웹툰이다. 정식 연재작이 아니기 때문에 저희가 적극 대책을 마련할 수 없다. 이 사태를 경시하는 것은 절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다음 달 22일 2차 심사에서 '이세계 퐁퐁남'의 통과 여부가 공개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10/0000120087?sid=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