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MBC 뉴스에 제대로 나온 네이버 웹툰 불매❗❗
28,715 292
2024.10.30 21:28
28,715 292

wYCQbd

(공지위반 단어가 있어서 지운 사진으로 대체!!)


문제가 된 작품은 <이세계 퐁퐁남>입니다.
주인공 박동수는 스스로를 '퐁퐁남'이라 소개합니다.

'성관계가 많았던 여성과 결혼한 자신'이 설거지하는 처지라며 주방세제 이름을 붙인 겁니다.
미혼 여성의 성 경험을 '더럽다'고 치부해, 수년 전부터 '혐오 표현'으로 지적돼 왔습니다.

내용도 논란입니다.
주인공은 아내의 모함으로 가정폭력범으로 몰리는데, 경찰은 합리적인 접근 대신 "피해자의 눈물이 증거"라 주장합니다.
웹툰에서 여성은 혐오스러운 존재, 사회는 남성에게 일방적으로 불리한 곳입니다.

[민고은/변호사]
"(현실에선) 피해자의 진술과 이 진술을 뒷받침해 줄 수 있는 증거들이 얼마나 많이 있느냐 이 부분이 중요한 것이지 이게 성별에 따른 유불리가 있다라고 생각되지는 않아요."


중략


하지만 반복되는 논란에, <이세계 퐁퐁남>까지 공모전 1차 심사를 통과하면서 가이드라인이 제대로 적용되고 있는지 의문이 제기됐습니다.

[성상민/만화평론가]
"(네이버 웹툰 측의) 인식이 너무 낮거나 아니면 오히려 적극적으로 좀 동조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네이버 웹툰은 "작품과 관련해 여러 의견이 존재한다는 점을 알고 있다"면서도 심사 기준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일부 독자들은 혐오 표현에 대한 항의로 불매운동에 나섰고, '웹툰 작가 연합' 226명은 11월 5일까지 진정성 있는 사과와 해명을 내놓으라며 네이버웹툰에 요구했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651458_36515.html

❗기사 링크❗

목록 스크랩 (1)
댓글 29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어퓨🥚] 각질/모공/피지 걱정 ZERO! <어퓨 깐달걀 라인 3종> 체험 이벤트 445 10.30 18,44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336,13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071,09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205,697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558,56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5,071,63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062,53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5 20.05.17 4,653,23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1 20.04.30 5,108,48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838,11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5013 기사/뉴스 일시보류' 체코 원전 발목잡히나…정부, 한수원 "차질없이 진행" 1 00:11 67
315012 기사/뉴스 ‘생방송 욕설 논란’ 안영미 입 열었다 ”벌거숭이 임금 된 것 같아…죄송” 20 00:07 1,619
315011 기사/뉴스 미국 뉴욕시, 보행자 무단횡단·신호위반 합법화 21 10.30 1,374
315010 기사/뉴스 “IQ60에 조현병” 사귄지 3주만에 여친 살해 22세 男 변명 4 10.30 1,435
315009 기사/뉴스 모차르트에 이어 쇼팽 200년만에 신곡 발표 🎉 7 10.30 933
315008 기사/뉴스 [야구] "올 수 있겠니" 한 마디에…밤 10시에 잠실로 향한 임찬규 7 10.30 1,757
315007 기사/뉴스 [현장에서] '학폭예방법' 개정 시급 10.30 530
315006 기사/뉴스 지드래곤 "군 입대 2일 전까지 행사…정신 멀쩡하기 힘들어" [유퀴즈](종합) 8 10.30 2,621
315005 기사/뉴스 유엔 “지난 1년 기후 대응, 그 어떤 진전도 없어” 13 10.30 804
315004 기사/뉴스 '한국학력평가원' 고교 한국사 교과서 '퇴출'…채택 전국 2곳뿐 12 10.30 1,332
315003 기사/뉴스 [단독] '그린벨트 해제 유력' 내곡·세곡동 51%, 민간 소유로 밝혀져···"사익 추구 이용" 우려 7 10.30 983
315002 기사/뉴스 "가만히 있지VS상처받지 말길"…세븐틴 승관, 엔믹스 해원 손편지 공개→갑론을박 12 10.30 1,093
315001 기사/뉴스 월급 206만원, 실수령 35만원…외국인 노동자 울리는 브로커 22 10.30 1,372
315000 기사/뉴스 “아비규환 펼쳐졌다”…상한가 찍더니 이번엔 하한가, 이 회사 무슨 일 2 10.30 1,923
314999 기사/뉴스 '유퀴즈' 지드래곤 "'삐딱하게' MV=당시 내 일상…잘 돼서 좋았지만 공허했다" 2 10.30 1,354
314998 기사/뉴스 "치매 예방엔 머리 쓰는 활동 좋은 줄 알았는데"…뜻밖의 결과 10 10.30 4,634
314997 기사/뉴스 반려견에 유산 1000억 물려준 회장님 7 10.30 2,180
314996 기사/뉴스 尹 "탈원전 정책으로 손실 천문학적…원전생태계 정상화 박차"(종합) 28 10.30 1,223
314995 기사/뉴스 [TVis] 지드래곤 “솔로 곡 이름=’파워’… 미디어의 힘에 대한 풍자 다뤄” (유퀴즈) 4 10.30 866
314994 기사/뉴스 "기아차 37%할인?"… KIA 한국시리즈 우승에 '숫자' 주목 받는 이유 23 10.30 2,4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