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사생활 논란’ 트리플스타, 해명 대신 SNS 댓글 패쇄...입닫고 ‘소통거부’ [MK★이슈]
2,193 12
2024.10.30 20:52
2,193 12

넷플릭스 시리즈 ‘흑백요리사’로 인기를 얻은 트리플스타(본명 강승원)의 사생활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결국 그의 행보는 해명 대신 ‘소통 거부’였다.


전처의 사생활 폭로 이후 트리플스타는 논란의 중심에 올랐으며, 이후 그의 SNS에는 해명을 요청하는 이들의 요구가 빗발쳤다. 계속된 논란 속 트리플스타의 선택은 돌연 댓글창을 폐쇄였다. 이전에 작성한 댓글은 확인이 가능한 상황이다.


댓글창을 막은 트리플스타는 현재까지 해당 논란에 대한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사생활을 놓고 잡음이 이어지는 가운데 그는 내달 3일 진행 예정인 ‘2024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개최 기념 특별 행사에도 변동없이 출연할 예정이다.


하지만 여론은 싸늘하다. 한 누리꾼은 민원을 신청하며 “서울시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2024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개최 기념 특별 행사’에서 현재 논란에 휩싸인 트리플스타가 파인다이닝를 선보이는 것은 심히 부적절할 것으로 보인다”며 “‘특별한 미식 관광’을 위해 행사장을 방문한 전국 각지의 시민들에게도 불편함을 야기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서울시 관계자는 “다음 달 3일 진행되는 행사는 시민과의 약속인 만큼 현재로서는 변동 사항이 없다”며 “본인도 안 하겠다는 의사를 밝히지 않았기 때문에 예정대로 한다”고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트리플스타는 넷플릭스 시리즈 ‘흑백요리사: 요리계급전쟁’에 ‘흑수저’ 셰프로 출연, 최종 3위에 오르며 단번에 스타 셰프로 떠올랐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https://v.daum.net/v/20241030204804406



목록 스크랩 (0)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역대급 스케일! 리들리 스콧 감독의 블록버스터 액션⚔️ 영화 <글래디에이터 Ⅱ> in 콜로세움 시사회 이벤트! 164 10.28 41,38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336,13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070,57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202,461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558,56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5,071,63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062,53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5 20.05.17 4,652,05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1 20.04.30 5,108,48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838,11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5008 기사/뉴스 [야구] "올 수 있겠니" 한 마디에…밤 10시에 잠실로 향한 임찬규 1 23:16 496
315007 기사/뉴스 [현장에서] '학폭예방법' 개정 시급 23:09 260
315006 기사/뉴스 지드래곤 "군 입대 2일 전까지 행사…정신 멀쩡하기 힘들어" [유퀴즈](종합) 8 22:59 1,757
315005 기사/뉴스 유엔 “지난 1년 기후 대응, 그 어떤 진전도 없어” 13 22:53 546
315004 기사/뉴스 '한국학력평가원' 고교 한국사 교과서 '퇴출'…채택 전국 2곳뿐 11 22:48 968
315003 기사/뉴스 [단독] '그린벨트 해제 유력' 내곡·세곡동 51%, 민간 소유로 밝혀져···"사익 추구 이용" 우려 6 22:47 762
315002 기사/뉴스 "가만히 있지VS상처받지 말길"…세븐틴 승관, 엔믹스 해원 손편지 공개→갑론을박 11 22:45 816
315001 기사/뉴스 월급 206만원, 실수령 35만원…외국인 노동자 울리는 브로커 21 22:34 1,192
315000 기사/뉴스 “아비규환 펼쳐졌다”…상한가 찍더니 이번엔 하한가, 이 회사 무슨 일 2 22:27 1,614
314999 기사/뉴스 '유퀴즈' 지드래곤 "'삐딱하게' MV=당시 내 일상…잘 돼서 좋았지만 공허했다" 2 22:25 1,161
314998 기사/뉴스 "치매 예방엔 머리 쓰는 활동 좋은 줄 알았는데"…뜻밖의 결과 10 22:21 3,943
314997 기사/뉴스 반려견에 유산 1000억 물려준 회장님 7 22:17 1,852
314996 기사/뉴스 尹 "탈원전 정책으로 손실 천문학적…원전생태계 정상화 박차"(종합) 25 22:16 1,037
314995 기사/뉴스 [TVis] 지드래곤 “솔로 곡 이름=’파워’… 미디어의 힘에 대한 풍자 다뤄” (유퀴즈) 4 22:16 796
314994 기사/뉴스 "기아차 37%할인?"… KIA 한국시리즈 우승에 '숫자' 주목 받는 이유 23 22:16 2,235
314993 기사/뉴스 살빼려고 '위고비' 먹다 결국 사망...사인은 '급성 췌장염' 7 22:14 3,717
314992 기사/뉴스 “학교서 퇴출해야”…영국 이어 프랑스도 학교 내 ‘스마트폰 금지’ 추진 2 22:10 535
314991 기사/뉴스 '굿 파트너'가 적자 났다면 드라마제작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서병기 연예톡톡] 9 22:08 1,816
314990 기사/뉴스 JTBC, 월드컵 독점 중계권 발표에…지상파 3사 “보편 시청권 훼손” 반발 2 21:57 555
314989 기사/뉴스 GD "12년 만에 토크쇼 출연…조세호가 조언했다" 유재석 폭소('유퀴즈') 4 21:56 1,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