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경제TV=유현정 기자 | TS엔터테인먼트가 MBK컴퍼니로 새롭게 출발하며, 제2의 시크릿과 B.A.P를 발굴하기 위한 재도약에 나선다.
MBK컴퍼니는 필리핀 투자자들과 TS엔터테인먼트 전 임원의 가족이 운영하는 연예 기획사 겸 경영 컨설팅 업체로, 김규결을 소속 아티스트로 두고 있다.
MBK컴퍼니는 다수의 TS엔터테인먼트 출신 인력들이 포진해 있어 사실상 TS엔터테인먼트의 후신으로 볼 수 있다.
TS엔터테인먼트는 2008년 설립되어 B.A.P, 시크릿, 소나무 등 유명 아이돌 그룹을 제작하며 '대박사건', '별빛달빛'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남긴 바 있다.
그러나 2021년 법적 분쟁과 함께 폐업의 길을 걸었던 TS엔터테인먼트는 MBK컴퍼니로 새롭게 출발하며, 글로벌 오디션을 통해 새로운 아이돌 그룹을 발굴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MBK컴퍼니 관계자는 “TS엔터테인먼트의 명성을 이어 대중문화계에 영향력 있는 기획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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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았나
쉽게말하면 광수네가 버린 이름 ts가 주워먹었다고 생각하면됨
기존 mbk = 티아라,다이아 소속사랑은 상관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