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 자살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와 관련 인천교육계에서는 ㄱ교사가 최근 특수학급 설치 기준보다 많은 학생이 있는 과밀 특수학급을 맡아 격무에 시달렸다는 주장이 나온다. 해당 학교는 원래 특수교사 2명이 각각 특수학급 1개반을 맡아 운영했다. 하지만 올해 초 특수학급 학생 수가 6명으로 줄어들면서 특수학급도 1개반으로 줄어들었다. 이에 특수교사도 2명에서 ㄱ교사 1명으로 줄었다. 하지만 지난 3월과 8월에 특수교육 대상 학생 2명이 추가로 전입해 학급 인원은 모두 8명이 됐다. 이중 4명은 중증 장애학생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학급 인원은 늘었지만 특수학급은 늘어나지 않았다. 특수교사 충원이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 인천시교육청은 “3∼5월 학생 보조인력 4명과 실무사 1명 등 모두 5명을 배치했다”며 “특수교사는 정원이 정해진 상태에서 추가 배치하기가 쉽지 않다”고 말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 자살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승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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