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30주년 영상 보다가 정리해본 세대별 아이돌 덕질 문화
(약) 스압 주의…..
아이돌 팬클럽 일명 팬덤의 시초격이라고 볼 수 있는 H.O.T.
응칠 본 사람은 알겠지만 다들 우비랑 풍선 들고
팬덤끼리 요즘은 온라인에서 싸우지만 그 시절에는 오프에서 싸웠다
https://youtu.be/kMqtQSiFcKo
사생은 지금도 남아있는 안 좋은 문화인데
그 시절에는 오빠들 보려고 집 앞 가고 이런 게 많았음 그게 당연했던 시절
풍선을 응원도구로 쓰면서 팬덤 마다 공식색이 생기고
그걸로 많이 싸우기도 했었음 물론 지금은 공식색 없는 팀이 더 많음
그리고 그 시절하면 5대팬덤 팬덤족보 모르는 사람 없다
나 같은 경우는 카시오페아와 엘프 부모를 둔 첫째딸이었음 응애
사실 버블의 시초는 이거임 ‘유타’
(특. NCT 유타 아님)
학창시절 자체 제작 응원도구 플랜카드 만들기 ㅋㅋㅋ
이거 글씨 복사 잘못해서 다시 해본 경험 무조건 있을 듯
UC노벨 이거 유명한 건 본진 아니어도 다 들어봤잖아
https://youtu.be/cvZ7AI_cyOM
https://youtu.be/zUh8Fto4RqU
응원봉도 기술 발전하면서 이제 원격제어가 됨
덕분에 파도타기나 멤버들이 초능력 보여준다고 할 때 더 신남 ㅋㅋㅋ
솔직히 이제 없으면 서운함
https://x.com/frisbiin/status/1823280818338648562
콘서트 필수템 슬로건 , 우치와
이제 플카 말고 우치와 반슬 들고감
멜론 차트 개편 전 차트 줄세우기
12시 발매해서 팬덤 화력으로 차트 줄세우고
그게 인기의 척도였지… 이거랑 앨범 판매 엑소가 백만장 벽을 깨버림
그리고 포스타입의 등장
https://x.com/dive_into_nct/status/1697450070105616667
그 시절 유타가 있었다면 이제는 버블이 생김
프듀 방영 이후에는 개인팬 기조나 0프 같은 말이 많이 나오기 시작했고
https://x.com/comeonbabyblve/status/1850787187132191135
거기다 랜포 , 미공포 , 럭드의 시대가 열리면서
포카 교환이나 거래가 많아지고 어플까지 나옴
https://x.com/exo_lab/status/1204659177668263936
https://x.com/adorable_BHnee/status/1785521550772617492
엑소 이후 유행한 드레스코드는 콘서트에서 빠질 수가 없음
이제는 콘서트 할 때 드코 안 정하면 서운함22
https://youtu.be/-Cy1RCL0vaU
지코 아무노래 챌린지가 불러온 챌린지 붐
챌린지는 필수 문화 자리잡은 듯 하고 참여해서 올려주는 팬들도 있음
정리하고 싶은 내용들이 너무 많은데, 원덬이 슴덬이라 빠진 부분들도 있을 것임
댓글로 내용 알려주면 추가하겠음
++ 이 글을 쓰게 한 원천인 스엠 30주년 영상
덕질 연대기 같은 영상으로 원덬의 심금을 강하게 울렸음…
https://youtu.be/nKMJJE9XZ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