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t짜리 생활폐기물 수거차량을 운전하는 ㄱ씨는 차량을 후진하던 중 ㄴ양을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들이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하교 중이었던 ㄴ양은 현장에서 사망했다.
사고 장소는 인도로, 쓰레기 수거장이 인도 안쪽에 있어 폐기물 수거를 하려면 차량이 후진으로 인도를 통해 진입해야 한다.
경찰은 ㄱ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용희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713885?sid=102